서울에 새벽 출장 갔다가 바빠서 점심도 굶고
저녁으로 제가 애정하는 청담동 새벽집에서 맛난 육회비빔밥 먹었습니다.
강남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로 새벽집 추천드려요.
대로 건너편 장독대 김치찌개도 참 많이 갔었죠.
외국 출장 후 리무진타고 새벽집 와서 선지국 먹으면
그 목구멍에 치즈같은 느끼한 것들이 쓰으윽 내려가는 그 느낌.,
간만에 새벽집도 다녀오고 이틀간 잠만 자다가
오늘은 고객님께서 낙곱새 포장을 해주셨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때문에 술마시면 안되지만 안주가 좋으니
맥주 한 캔 호로록~~~
다들 즐거운 야식시간 보내세요.^^
숟가락만 차에 싣고 다닙니드아.~~~~^^
새벽집 새벽에 문 여나여 ㅎ
엄청 비싸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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