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위치파악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현장에서 못잡고
집앞에서 잡긴 잡앗습니다
경찰관이 진술해주셔야 한다고 진술서 써달라는데 물론 신상정보 다 적고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자세히
서술해달라고도 하셔서 정성껏 썼습니다
오는길에 너무 이상하다 싶을정도 차가 휘청휘청 S자로 운전하는거 졸음운전은 아니겟다 싶어서
신고한건데...
진술서 쓰면서 저분 어케 되냐고 하니 일단 0.059나왓는데 많이 먹은듯 하고
면허 정지에 과태료 부과될거라고.....
괜시리 진술서 쓰고 그러니까 뭔가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저 사람이 돈 먹여서 내 정보를 알게 되면 어쩌지?
나를 어디선가 노리고 잇진 않을까?
처음이라 좀 무서워집니다
나도 검찰에서 확인전화와서
상세하게 설명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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