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분명히 할머니 달리는거 봤을 텐데 정거장에 사람없다고 버스가 쫌멀리 멈춧멈춧 하더니 멈췄는데
할머니가 그만 길에서 넘어져서 슬라이딩 하고 패딩 다 찢어지고 다치신거임
일으켜 새워드리고 교통카드 주서드리는데
81-1버스 운전기사 그냥 가더라.
와 내가 똥싸느라 좀 늦게가서 조빠지게 달려도 그냥 기다려 주지도 않고 가는세끼들인데
전에 글올렸다가 그냥 내가 더 일찍 나오지 버스가 대중교통이 무슨 니 개인시설이냐 하고
창피당하고 글 내렸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겁나 쪼은다고 들었어요
기사님들도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많은이유가..
쪼아도 어쩔수 없이 일해야하는분들위주다보니...
저절로 서비스도 안좋아지고...
아는동생 버스사고날때도 본사 관리자 처리하는거보면 하 ㅋㅋㅋ
어느회사라고는 밝히진않을게요 !!!
특히 60,60-3 김포에서 영등포가는거 타보시면 진짜 어떤지체감하시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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