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잔은 아니고 두세잔 마시고 자네요..
하루도 쉰 날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중독인지...
술을 마실때 오로지 향과 맛만 느끼는걸 좋아해서
거의 안주를 안먹습니당.
늘 저가 위스키를 마시는데 오랜만에 트레이더스 가서
구경하는데 브랜디 저렴한게 있어서 기웃 거렸더니
영업하시는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계속 사라고
엄청 영업하셔서..
저렴하길래 한번 사봤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첨 보는 녀석이라 후기도 많이 없고...
살짝 걱정됩니당.. 이돈이면 시바스12년을 샀을텐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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