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GS가 흥국에 3:0으로 이기날 고참 김유리 선수가 수훈선수로 인터뷰
2.인터뷰하는데 지에스 선수및 감독 안가고 앞에서 모여있음.
3.갑자기 울음바다됨.
4.알고 봤더니 김유리 선수가 과거 20살때 선배들의 괴롭힘에
너무 힘들어서 지명 2순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은퇴함
5.편의점 알바하고 그러다 어느 감독이 안타깝게 생각해
실업팀 배구로 들어옴
6.기회가 돼 프로로 들어와서 이팀저팀 옴겨다니다 지에스에서
현재 말뚝 박고 있음
7.자기는 지금 고참 이지만 자기가 당한걸 뼈저리게 느끼기에
항상 후배들에게 실력도 좋지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함.
8.영상 마지막 보면 후배들도 같이 울고...
이거보고 조금이라도 느껴야 쌍(2)년들아
팀내 불화없고 행복배구하는 GS만 보면 절로 흐뭇해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