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얘기가 나와서
나 : 쫄보라 그런 도박같은건 일절 안한다
동생 : 형님 전 제가 다니는 회사 주식 삽니다.
(영웅문 키고) 보세요 수익률
나 : 어? 75%? 실화냐 이거
동생 : 제가 일하니깐 이쪽 전망이 좋은거 아니깐 사는거에요. 저축대신 개념으로요.
나 : 수익률 75% 봐도 그래도 선뜻 손이 안간다야
동생: 형 정 그러면 비교해보세요. 저축을 반으로 나눠서 절반은 저축하고 나머지는 우량주사보시고 1년후에 비교해보세요.
우량주는 망할일은 거의 없고 배당같은것도 주니깐요.
나: (솔깃)
어제 술자리에서 주식얘기나온 얘기인데 전 쫄보라 주식절떄 안했는데 동생말에 좀 홀려서 어제 나눈 대화 재구성 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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