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교리공부를 하고
교리선생님과~ 간호사이신 라파엘라 자매님과
3명이서 치맥을 한잔 하고 왔습니다 ~♡
4월4일 부활절에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명 프란치스코 입니다~♡
2019년 11월...
정신적인 치유를 위해..스스로
성당으로 찾아갔었습니다.
교리를 공부하면서도..
지금도...
가해자들을 용서할수 없는 제 자신을 한번도 미워할수 없었고,
그들을 용서할 생각도 없음을
오늘 마지막 교리공부에서도..
여러 형제,자매님들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마도..죽기전에는 용서할수 없을거라고..
또
무참히 돌아가신 순국선열 독립운동가들의 죽음을
왜곡하고
친일 반민족행위자들과 일본을 옹호하는
친일 매국노들을 용서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원한 삶을 공부했습니다.
육체가 살아서 영혼이 육체에 있을때..
착하게 살아야
죽어서 영혼이 존재를 한다면~
하느님이 잘살고 왔구나~
하고 반겨주시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죽음이 두려운 이유가 뭘까요?
죽을때의 고통?
전 가진게 많아서 죽기가 억울하니 죽음이 두려운게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살아있을때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듯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지혜의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진화론을 믿고,
창조론을 부정하는..
카톨릭 신자..ㅠ
프란치스코 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귀엽네요
☆치맥☆
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저는 베로니카입니다.
형제님께 은혜와 은총을 기도합니다.
밤마다 들으면서 잠들어요~^^
창조론
답없는 두가지중
어느걸 믿느냐 이거쥬 ㅎㅎ
둘다 믿음위에 선택
착하게 열심히 믿음안에서 살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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