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전 희귀난치병 환자입니다.
그리고 합병증으로 통증 조절로 마약성진통제를 복용중입니다.
(합병증으로 손바닥만한 피부가 헐었거든요)
병명표시못하는건 이해해주시길... 당사자들은 눈치를 챌것같음ㅜ
원래는 기존병으로 서울로 치료를 다녔는데
저는 충남삽니다.
기존병이 자가면역질환이라 면역억제제를 세가지나 쏟아붇고있어 서울가는것도 위험하고 무직이라 교통비 병원비도 문제인상태인데 그나마 가까운 지방의료원 내과서 마약성진통제를 두어달 탔습니다.
마약성 진통제가 비급여라 실비에 의존할수밖에 없는데
서울병원은 처방전받아 외부약국서 약을받고
지방의료원은 원내약국서 약을 받습니다.
이게 돈으로는 차이가 없는데 보험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약국서타면 10만원한도
원내서타면 외래로들어가 20한도로바뀝니다.
가뜩이나 비싼진통제라 서울서받게되면 3일치면 한계죠ㅠ
그래서서울서는 치료만하고
지방서 진통제를타기시작했는데
갑자기 내과의사가 약을안준다고 합니다.
치료받는병원가서 약받으라고 ㅡ.ㅡ
예약도쉽지않고 보험때문에어쩔수없다고 아무리사정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원내약국서 무슨말을한것같은데 ㅡ.ㅡ
의사가 마약성진통제를 처방하면 페널티같은게있나요?
돈달라는것도아닌데 가만히 잇지도.못할만큼통증이 있는데 지레짐작으로판단하는의사가 미치도록원망스럽더군요 ㅜ.ㅜ
같은병원에 마취통증의학과나 헐은걸로 피부과를 가서 사정해볼까 생각도하고있는데 처방을 내려줄런지 ㅠ
그리고 가정의학과는 마약성진통제ㅣ를 암이아닌이상 처방안해주나요?
여러가지 여쭤봐서 죄송합니다.물어볼곳이 없네요 통증때매잠도안오고.ㅜ
아주 철저하게 되어 있어서
그럴 거에요.
처방나오연 1장밬에 안주는데 그건 그대로 윈내약국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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