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주차돼있는 차량 뒤를 박았는데, 범퍼 일부분이 깨졌습니다. 제 100% 과실이죠. 상대 차는 e클래스 입니다.
차주분이 나이스하셔서, 60만원 현금 or 보험처리 결정권을 저한테 주셨습니다.
당연히 전자가 이득이겠죠?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60만원 현금처리 후 보험사 접수 및 증빙 통해 60만원 돌려받을수있다는데 맞나요? 이게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총 3가지 방안이 있는거같습니다. 이 정리가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1. 보험처리 ㅡ 사고 기록이 되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아마 비싼 정비소로 입고시켜서 수리하고 대차까지 지원. 100마넌은 훌쩍넘을것이고 200이 넘으면 제 할증에도 크게 영향.
2. 현금처리 ㅡ 제가 60만원 보상하고아무일없음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 3번째 방법이 있는것같아서요..이게 맞나요?
3. 현금처리 후 보험처리(보험사로부터 60만원 환급) ㅡ 사고 기록되고, 60만원에 대해서 할증에 영향. 그런데 200만원 이하이면 할증에 영향이 없다는 썰도있던데, 헷갈립니다.
그리고...접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있었던 내용들을 제 보험사 대물담당자와 상담해보고 싶은데, 그렇게할 경우 unofficially 제 사고가 기록되고 추후에 불리하게 적용받을수있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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