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가 있어 3개월이란
조정시간을 주네요
오늘 또 싸웠습니다
애기 낳고 몸 배리고 애기까지 뺏기고
(제가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양육비는 안받고)
이렇게 끝나면 자기만 너무 억울하다네요
제가 잘되는 꼴 못보겠다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도 뒤엎고
저희 누님 결혼식까지 깽판 치겠다네요
다 제탓이라 합니다
저도 고생한걸 알기에 끝날때까지
좋게 끝내고 싶었고 어찌됐건 애기 엄마니까
그에 맞게 대했는데요..
어후 너무 갑갑합니다
무사히 이혼까지 가기만을 바래야 갰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