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의원 판새 검새 고위골무원 등등에게 행해지고 있는 의전을 대폭 축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 출장 시 편히 다녀 오라고 비행기 KTX등등 일반 국민들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급 승용차에 수행비서에 운전기사까지 ~~~~~
이런 의전 비용이 가히 천문학 적인 비용이 들겁니다.
고위 공직자들 부터 업무용 차량을 본인이 직접 운전하고 소형차를 의무적으로
이용하게 하는 법안 좀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외부 손님들 접대 시에는 불가피 하게 의전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업무 시 운전기사가 왜 필요 합니까? 운전 하나 못하는 공무원들이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얼마나 혼자다니면 위험에 처할 짓을 많이 했길래 그렇게 보호 받으며 다녀야
하는지 ..... 지하철 타면 누가 때립니까? 버스타면 누가 때립니까?
맞을 짓 하지 않고 진정하게 국민을 위해 열일 하면 그런 불안감에 떨 필요 없겠지요.
선거운동할 때만 운동화에 청바지 입고 지랄 떨지 말고 잘 좀 해라......
2003년 4월 국회 본회의에 흰색 면바지, 노타이 차림으로 '의원 선서'를 하러 올라왔던 당시 유시민 개혁국민정당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은 야유와 질타를 보냈다. 박관용 국회의장이 "양당 총무에게 사전에 (복장 관련) 설명을 했다"고 양해를 구했으나 한나라당 의원 10여명은 품위 손상이라고 항의하면서 '선서 보이콧'을 선언하고 퇴장해버렸다. 거센 반발에 결국 유 의원은 다음날 정장을 갖춰입고서야 의원 선서를 마칠 수 있었다.
2020년 8월 국회 본회의에 나타난 빨간 원피스를 입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 의원들의 반응은 달랐다. 여야, 혹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응원과 지지는 물론 "세상은 변했다"며 류 의원의 옷차림을 향한 일각의 비판을 나서서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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