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서 오랜만에 개님이랑 산책을 하는데 주차장 앞뒤로 화단이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그쪽 화단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강아지 산책시키는 코스? 이기도 하고요 (말이 화단이지 그냥 풀밭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줌마 한 분이 그 화단에 임의로 꽃을 심더니 이제는 개 끌고 들어가지 말라고 노끈으로 펜스를 쳐놨네요 오늘 은 그쪽으로 가다가 아줌마가 들어오지 말라는 거 못 봤냐 그래서 여기 아줌마 사유 지면 안 들어갈게요 사유지 맞아요? 하니 아니 그게 아니고 이러고 말 돌리네요 할 말 없으니 괜히 들어오지 말라는 말만 하는데 사유지 아니면 노끈으로 펜스 쳐놓은 거 다 치우라고 했습니다.
공유지 무단으로 사유화 시킨 건데 문제없나요?
관리실 전화해보니 통장이라네요 관리실 에서 말하는게 통장이라 엮이기 싫은 눈치인거 같은데...
개 산책중에 화단에 똥싼거 안치우는 분이 계시는거 아닐까요?
관리사무소 통하시길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문제 없으니 둘이 알아서 해결하라 하면 문제 없는거고,
님보기에 문제 있어 보이는데 둘이 해결하라 하는거면 관리사무소 직무유기이니 민원 넣으셔야 할거고..
원칙대로 하시면 될듯
근데 노끈으로 펜스돌려놓고 들어오지 말라 하니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는거고요
사람들이 회손하니 그러신듯해요 윗글처럼 농작물이었다면 좀아닐듯한데..
안들어가면대져
화단을 왜 들어가는건가요???
화단이 언제부터 개들 산책 코스인건가요??
개들이 들어가면 산책코스가 되는건가요???
개 안키우는 주민들은 오히려 환영일듯
문제는 사유지도 아닌데 왜 노끈으로 펜스만들고 들어가지마라 하는게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한겁니다
순천시에서는 권장합니다.
한평정원 만드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군여.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이나.
아파트 화단 잔디밭 같은곳에 많이 설치 합니다.
글쓰신 님이 이해하시고 같이 동참해 보세요.
화내실일은 아니신듯 합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아줌마가 개산책할때 배변문제나 꽃 안상하게 주의좀 해주세요 라고 하셨으면 당연히 주의 해야하는거니 기분 나쁠게 없죠 근데 사유지인거 처럼 들어오지마라 짜증내면서 말하셔서 얼탱이가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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