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타이어 그대로 위치 교환 없이 타면서 다 닳으면 좋은 타이어로 바꿔야지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잘 안 닳길래 원래 타이어가 이렇게 안닳는구나, 이래서 타이어는 오래쓰는거니 살 때 비싸더라도 좋은거 다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는데
이 타이어가 잘 안닳기로 유명한 CP672의 후속이었군요..
그러면 다른 타이어도 이런게 아니라 이 타이어가 특별히 잘 안 닳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뒷 타이어는 트레드가 새거와 다름없습니다..
이래서는 다 닳고 교환하는거보다 질리거나 갈라지거나 타이어 사용 기간을 넘겨서 교환하게되겠네요..
위 사진은 출고 타이어로 위치 교환 없이 76,000 KM 탄 전륜에 장착되었던 AH8 타이어 입니다.
안닳는 대신에...
뜯기던디유...
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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