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었다가 기겁했네요.[42]
방충망 뒤로 말벌들이 바글바글 소름 돋네요.
119 신고해서 조금 전 제거하고 갔습니다.
여긴 18층인데..여기에 지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흐미 다들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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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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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우셨겠다요.ㅜㅜ
이웃들에게 상황전파 적극적으로 해주셔요.
진짜 무섭더라구요. 몇마리라도 집안에 들어오면 초토화 되는거라서
말벌이 때거지로 방충망 뚫고 들어오진 않을테고.
얼굴 외우고 있다가 밖에서 만나면 공격 하려나요?
전 용평리조트 가서 발코니에서 애들과 한참 놀다가 보니 말벌집이...
후다닥 도망치듯 들어와 프론트에 전화 했더니 방 바꿔 줬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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