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는. 세계 어디나 똑 같네요.
아.. 놀러가고 싶네요.. 쩝.
큰 애가 내일 보따리싸서. 설로갑니다.
1학기는 비대면수업이 주2회였다가. 이번에는 주4회로 바뀌어서.
도저히 왕복 5시간을 버틸수가 없다 하더이다.
(안보내려고 역으로 이사했는데.)
우야당당. 내일 보따리싸서. 올려보냅니다.
남,여 나누기는 싫지만. 요즘은. 원룸에 하숙처럼. 1인1실 조식주고 하는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3주전. 계약하고 내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딸만 둘이지만. 그닥 자식들 신경은 안쓰는 편~ 입니다.
뭐든. 본인들이 알아서 할 나이인걸. 제가 먼저 얘기했으니까요.
그래도 신경쓰는건, 애들하고 놀러가고 싶은게. 아쉬워요.
올 해는 애들 둘다 알바를 해서 둘이 조율해서 1박2일로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글로 쓰지만. 아무쪼록 모두 잘 되시실.
오늘. 우리 회사 마스코트 동백이가 절 위로해 주나 봅니다..
밖에서 꼬리치는거만 보여주네요.
다음주중 비, 바람 많이 불거같아요.. 날아가지 않게. 살좀 부쩍 찌우시길 권장드립니다. 꾸벅..
이라고 부르는 댓글 다섯개 예상입니다
힘들 냅시다~^^
파이팅하세요 ~
절로 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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