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커녕 주변에 여자도 없습니다.
사실, 여자 생각도 없지만 아직 정정하신 할머니가 왜 색시 안데리고 오냐고
이제 할머니 집올때 색시 안댈꼬 오면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전화를 안받을 수도 없고... ㅠㅠ
친구들도 죄다 결혼해서 술친구도 없습니다 ㅋㅋ
사는게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막상 여자 사귀기는 싫고
결혼, 여자 ..
혼자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누구랑 같이 사는게 좀 덜컥 겁이 납니다.
결혼은 커녕 주변에 여자도 없습니다.
사실, 여자 생각도 없지만 아직 정정하신 할머니가 왜 색시 안데리고 오냐고
이제 할머니 집올때 색시 안댈꼬 오면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전화를 안받을 수도 없고... ㅠㅠ
친구들도 죄다 결혼해서 술친구도 없습니다 ㅋㅋ
사는게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막상 여자 사귀기는 싫고
결혼, 여자 ..
혼자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누구랑 같이 사는게 좀 덜컥 겁이 납니다.
더욱 힘들어 지긴 하겠지요..
주변에 모임부터 살살 시작해 보시는것도 한 방법일듯..
인연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렇게 39살에 결혼했어여...
돈이나 좀 모으시면서 아직 좀 더 있어보세요...
안하고 버티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으실수도 있지만여...
인생 살면서 내 자식 하나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 좀 만나다 결혼 빨리하지마세요.
늦을수록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젊을때 이혼하는거와 나이 많을때 이혼하는건 다릅니다.
혼자사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얼마전에 잘되어가던 여자랑 잘 안되니 더 힘들고..포기하고 싶네요ㅜㅜㅜ참...마음이 아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