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나이 33세
살다보니까 약간 대쉬각이 보이는 여성분이 둘정도 생겼는데 형님들 의견한번 듣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33세 사업가
집안환경 상
자가보유 O
외모 상
인성 착하고 밝음, 소위말하는 참한 스타일
vs
25세 치위생사
집안환경 중
자가보유 X
외모 상
인성 귀엽고 애교많음, 대신 자기 고집이 좀 강한편
사실 나이빼면 조건은 동갑친구가 압도적으로 좋긴한데 나이가 또 중요한 문제다 보니 고민이 좀 되네요
슬슬 결혼생각하고 연애를 해야될 때라서 그런지...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의견 듣고 싶습니다
(추가글) 제 조건도 적어달라는 분들 계셔서 참고로 적어봅니다
중소기업 과장 연봉 4천
자가보유 O
부모님 노후대비 O
집살때 쓴돈빼고 여유현금 3천정도...
그런 말도 있쥬~~~~ 끼리끼리 만나야한다고~
어린여자분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지라~
대화만 잘 통한다면 1번여자랑 친구같은 사이도 괜찮을꺼 같아요
나이차이 많이나면
입장 맞춰줘야하고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린 여성분도 좋겠지만... 그냥 비슷한 또래로 만나셔서연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일부러 올린거임?
여닯살차이에 고집세고 인성이 귀엽(?)우면 결혼후에 많아아어앙아이 피곤하셀거에요.
집안환경 상과중의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랑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죠.
나이 차이 너무 많이 나도 않좋고, 처가 잘 살아봐야 장점보단 단점이 많더군요.
1번 여성분이 더 좋은 조건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업하시는 분들... 겉으로 보는 것보다 별거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없이 집에서 놀고 있으니 뭐 하나 해보라고 집에서 밀어주는 경우도 있고요... 또 능력에 안맞게 남의 돈으로 호의호식 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내실 있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한번 잘 보세요~~
2번 여성분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추후에 세대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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