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제패님을 모르지만 일부의견엔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집이 럭셔리라고 부르긴 좀 무리가 있는집일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가격도 그렇구요, 다만 직접보지 못했으니 딱잘라 말은 못하지만요..
하지만 님이 생각하시듯 저도 노무현딸과 사위가 그집을 자기들이 벌어샀으리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 자주못와서 자주글을 못쓰지만요..
어느분은 제게 미국에 4년밖에 산주제에라고 하시는데 십년을 살아도 자기 사는데만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이 뭘그리 아시는체하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미국이 지방소도시도 아니고 얼마나 잘나고 맨날 이사다니시는지 그런말을 쓰는분은 글을보니 기분이 좀 나쁘더군요
게다가 본인의 분야가 아니라면 다들 인터넷으로 보고 아시는게 미국에서 보나 한국에서 보나 같은것 아닙니까?
제가 십년전에 미국에 있었고 그때 제가 다니는 학교의대는 제게 국적때문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20년전부터 미국의대를 한국에서 바로 갈수있었다니 놀랍습니다만...이게사실인지도 의심스럽지만...
제가 모르는사실은 알려주시면 되는거지 뭘 그리 비아냥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금은 바로 미국메티컬스쿨로 입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왠지 안될거같지만요
그리고 제가 리듬제패님의견에 동의하는건 럭셔리이고 아니고가 아니라
무슨돈으로 그집을 샀는지 의문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살면서 주변에서 학교졸업하고 취직하고 몇년있다가 집사는 친구 선배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곽변호사만큼못벌겠지만(과연 곽변호사가 미국사회에 취직해서 얼마나 벌었을까싶지만요)
솔직히 못번다고 할수있을만큼이지만 연봉8만정도 밖에 안됩니다 -여기선 아마도 못번다고들 하겠죠...
그런분들 집안을 보면 솔직히 노무현딸+곽상언변호사 합친집보다 다 잘삽니다..
생활비도 부모들이 넉넉히 보내주고 그래도 평범하게 삽니다 낭비하고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저축도하고 그래요...하지만 생활비가 생각보단 많이듭니다
그래서 집살때 저축해서 절대 못사더군요...
다들 한국에서 돈보내줘서 집삽니다...일부만 몰기지로하죠
곽상언 변호사도 집이 부자는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노무현 전대통령은 재산별로 없다고했고
대통령 월급안쓰고 임기중에 내리 저축해도 한 5억정도밖에...
그럼 노무현딸부부는 미국에서 하버드 로스쿨다닐때 생활비에 학비에 누가 대주지않으면 백발백중 빚있어야 정상입니다...
국비장학생이 아니라면 자비로해야하고 하버드로스쿨에 장학금이 있는지는 전 모르지만요..있을까? 나오신분 없으신가요^^
알바를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았을거고 평민들사는 일반적인 원베드에 안살았을거구요 중고차 사지도 않았을것 아닙니까?
그럼 그렇게 살다가 바로취직해서 설마 연봉20만달러받는다해도 그돈모아 100만달러 넘는 집을 샀다고하는게 맞는건 아니지 않나요?
생활은 뭘로합니까?
20만달러 5년 한푼도 안쓰고저축해야 100만달러입니다
그래서 전 제 아는한도내에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와서 로스쿨졸업한 외국사람초봉20만으로 데려갈 회사도 미국에 없거니와 그분들이 미친듯이 절약하고 살았을것도 아니니 당연히 집에서 보낸돈이거나 누가준돈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겁니다...
미국에 살면서 대충직업군들의 연봉은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편차가 심하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직업군의 연봉수준을 모르는게 바보죠
infinia님은 신용대출이 팍팍나온다고 하시는데
미국은행이 우리나라은행보다 더짜면 짯지 널널하게 신용대출 주진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도 곽상언 변호사 프로필로 신용정말 2억이상 안준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사위라서 준다면몰라두요
infinia님께선 의사이신 모양인데 작년어느은행이 의사개업신용대출로 8억을 땡겨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4%대라고 적으신거 봤는데...
제가 말했듯 님께서 나이가 좀많이있고 병원한곳에서 오래하셨고 아니면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그래도 8억은 좀 웃긴금액입니다) 은행이 뭘보고 신용으로 8억을 땡겨주겠습니까? 게다가 4%대라니...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은행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웃더군요
무슨 정책금융도 아니고^^ 농어촌자금지원도 아니고 의사에게4%대금리라니 하면서 웃더군요
제가 두번전화했습니다 나중엔 "죽을래? 어떤놈이그러는데?" 하던데요
보통 은행대출은 뭐던간에 본점승인나야하는건 아실겁니다 그러니 어느지점이나 특이한 사항이없는한 같다고 봐야합니다
특이한 사항이란 부모가 프라이빗뱅킹회원이던가 등등이요
그런점이있다면 일반적인 예로는 불가능한것이라 생가합니다
우리은행이 저정도면 국민도 불가능할겁니다 국민이 조건이 비슷하거나 더 까다롭거든요
제가 거래은행이 국민입니다^^
그런 남은은행이 기업, 하나, 신한,제일입니다
기업은 제가 아는데 연매출 30억넘는 약국에도 신용으로 2-3억이상주기 좀 꺼려합니다
이건 아시는분대신 대출받아드려서 제가압니다
게다가 이자는 4%대 택도없습니다 6-7%대입니다
그럼 하나,신한,제일중에 하나라는 말인데...
정말 제가 그런곳이 있다면 끌어다쓰고싶습니다
알려주시면 제가 친구나 가족개원으로 끌어쓸수있으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담보대출이 좀있거든요^^ 연리5%대로요 된다면 바꿔탈려구요
솔직히 일반 시민들이 신용으로 일억도 받기힘든 이현실에서 노무현사위가 하버드 로스쿨달랑 나왔다고 무슨 한국의은행에서 신용으로 8억을 끌어집살수 있다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두요 미국에서는 제가 미국에서 대출을 받아보지 못해서
아시는분이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미국은행이 약먹지 않은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솔직히 의사들 개원시 신용으로 4억도 받아내기 아주어려운데(솔직히 요즘 거의 왠만한 지역에 조건갖춘 병원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노무현사위를 그렇게까지 대우하시는점이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변호사라고 당연히 신용으로 많이준다는건 좀 의아합니다
저도 그글보구서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신용대출 8억이라...솔직히 어이없기도 했습니다
편법으로 신용대출 10억 정말 허걱입니다
제가 틀린것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사실확인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냥 넘어가면 정말 사실인줄 알게되는분들은
노무현사위가 신용대출로 집을 살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할것같아서 씁니다
비판이나 논쟁을 만들려는게 아니라 제가 확인해보니 아니라고 해서입니다
모든은행을 확인한게 아니라서...제가 꼭맞다고 말할수는 없지만요
만일 사실이라면 infinia님이 어느은행인지만 알려주시면 제가 병원개원대출로 문의할수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 사실로 확인되면 제가 다시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하버드 로스쿨 인정합니다
가기어려운곳 맞습니다
그분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분이 자기돈으로 집을사는 방법인데 제가보긴 그집을 그분이 혼자 번돈으로 몇년저축해서 산다는건 꺄우뚱합니다
돌아가신분은 돌아가신분이고 죄는 죄입니다
예를들어 전두환이 천억을 먹은거랑 노무현이 1억을 먹은건 같다는겁니다
왜들 그리 감싸려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한결같은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되고 저래서되고 나중엔 결국 다되는겁니다
그러다 내가 안되는경우를 당하면 왜 나만그러냐고 떠들고 사회나 정부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겁니다
솔직히 그래서 제가 가끔 글을 쓰게되는거구요
아예안되는것은 처음부터 안되는겁니다
노무현죽었으니 정부에 신고도안하고 촛불집회하면서 탄압이다뭐다 이게뭐하는겁니까?
본인들이 되면 다되는게 민주주의는 아니지 않나요?
자꾸만 노무현대통령의 실정을 감정적인 호소력으로 가리려고 하는점이 저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남들때문에 제대로 정치못했다고 하는데 정말 이건 개소립니다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대통령임기중에 단하나라도 제대로 할수있었을겁니다...
대통령직은 어떻게 보면 전권을 가진직책입니다 하려하면 못할게 없는거죠
다 자기 사람들챙기고 말들어주고 그러다보니 다른대통령이랑 똑같은 전철을 밟은거겠지요
그러니 자기가 뱉은말은 많고 아마도 딜레마에 바졌을겁니다...
어째거나 전 제가 아는게 그리많지는 않지만 제의견을 올리는것은 정말 아예모르는 분들에게 잘못될수도 있는 정보를 그대로 사실로받아들이게 되는것이 싫어서 글을 씁니다
정말 제가 틀렸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은행대출에 저랑 다른 기준이 적용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기준이 적용된다면 그기준이 적용되는 수준을 적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의사라서 변호사라서 무조건 가능한건 아니니까요
제가 늦어도 댓글확인은 꼭하도록하겠습니다
일부의견에 동조한다고 하는 자기편하나 등장하니 미친년 널뛰듯 신났군...
난 정치문제는 거론하고 싶지도 않고 리듬제패님이나 sssooo님이나 infinia님한테도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다 누가 옳고 그른지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한마디 합시다.
이런글 보기싫다라고 뭐라하면 그냥 보지말고 꺼지라는 식의 리플들이 가끔 달리거나..
자유게시판이라 내 맘대로 글쓰는데 뭐가 문제냐란식으로 헛소리하는 경우 있는데..
게시판이 버젓히 구분되어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게시판이니 내 마음대로 쓰겠다고 주장한다면...
당신글 보기 싫은 사람입장에선 일차적인 암묵적 룰이라는걸 무시한 당신에게 욕해도 상관없게 되는거고, 게시판 분쟁조장 및 무개념으로 신고해도 됩니다.
물론 쌈날 소지 없는 개뻘글이라면 다들 대충 넘어가주겠죠.
그걸 팬클럽이라 싸잡아 욕하는 당신자체의 무뇌아적 사상이 꼴보기 싫은것뿐, 당신의 정치사상이나 이념에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에 한번 관심가져보면 어떻겠소 ?
원글자체도 정치이념에 관한 이의제기가 아닌 해석과 원글 무조건적 도용이냐 아니냐로 이의제기가 있던거였고 그래서 번역의뢰까지 간거였고...
결국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나 질타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이념에 근거한 고 노무현 옹호론자로 싸잡아 묶는데...
그런식이면 당신주장은 무조건적으로 수용되어지길 바라는겁니까 ?
자기가 불리하면 아예 관심없는척 리플 안달고 조금씩 논점 흐리고 글쓰고...
네네 다 이해합니다.
나도 개인적으론 고 노무현 전대통령 옹호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까는 사람도 아니지만 죽음을 미화시키는 것과 추모식을 무슨 월드컵 축제마냥 감정적인 전체주의로써 쓸데없이 한마음으로 강제적 통합을 이루려하는 모습엔 기분 더러운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더이상 정치관련 주제글은 안보고싶습니다.
그게 리듬제패던(당신은 존중하고싶지 않소) sssooo님이던 infinia님이건 누구건간에,
그냥 연봉가지고만 이야기할거면 알아서 잘 싸우시던가...
발단의 원인이 정치관련이었으니 그걸 언급하지 않고선 이야기가 안될듯 하니 제발좀 떠들고 싶으면 정사게시판가서 지랄하라니까 더럽게 깩깩거리네 진짜...
샌디에고, 시애틀, 시카코 쪽에서 오신 분들에게 여쭤보니(물론 노정연씨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 말씀이 위에 언급된 지역에서 200만불정도면 요트선착장이 딸린 최최최고급 주택의 가격이 그정도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콘도는 그의 1/2~1/4까지들 보시더라구요..
160만불의 콘도??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비싼 콘도입니다. 앞서 글에서 언급했 듯이 미국 가이트너재무장관의 집이 뉴욕에서 160만불짜리 단독주택입니다.
콘도가 160만불이라면 최고급콘도지요.. WSJ의 기자가 이정도 가격의 콘도에 high end부동산 업체로 소개하고, 업체의 말을 인용해서 " "로 luxury콘도로 소개해도 이상할 일이 아니란 겁니다.
누가 뭐래도 160만불짜리 허드슨 클럽은 최고급 콘도가 맞구요.. 노정연씨부부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입할 가능성은 0%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런덴 월세도 열라 비쌌지요 보통 2000불이상입니다
하여간에 서민집은 절대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요^^ 누구말대로 요즘 제가 미국에 안사니까요
- 게다가 본인의 분야가 아니라면 다들 인터넷으로 보고 아시는게 미국에서 보나 한국에서 보나 같은것 아닙니까? -
당신논리대로면 보배드림만 몇번 클릭질하면 전세계 슈퍼카에 관해 정보 다 얻을수 있는데..
그럼 실제로는 슈퍼카를 본적도 만져본적도 없는 인터넷 키보드오너들이 슈퍼카에 관해서하는 소리는 실제 오너들의 생각과 느낌에 상당히 흡사하다고 주장하시는것으로 해석해도 되는겁니까 ?
그란투리스모나 니드포스피드 마스터한 미성년자가 스포츠카 운전 조작감이나 주행느낌에 관해 떠들어도 다들 인정해줘야 겠군요. ㅋㅋ
본인분야가 아닌건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정도 인것은 분명 맞지만 그걸 근거로 마치 자신이 실제로 경험해서 아는듯 척 하는건 다른 이야기인걸 구분 못하시는분인가 보군요.
사시생들이 하는 얘기로 사법연수원에 가면 연수원생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서울대법대, 고대법대, 서울대기타과, 기타대..
그리고, 나이로도 세분되죠.. 졸업전에 합격했는가 아님 졸업 후에 합격했는가..
곽상언씨는 다을 아시다시피 서울대 법대출신이 아닙니다. 즉 서울대 기타과죠..그리고, 31살의 늦은 나이에 합격했습니다. 솔직히 로펌에서 탐낼 스펙은 아닙니다.
사시성적과 연수원성적으로 판/검사 그리고 변호삽니다. 물론 김앤장은 판검사 위에 있지만요.
곽상언씨 장인이 대통령으로 있는 상황에 변호사로 법무법인 화우에 갔습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본다면 결코 좋은 스펙이 아니죠.
물론 일반인이 보면 서울대출신에 사시면 우러러볼만하지만 최소한 사시합격생들의 기준에 의하면 그저그런 스펙입니다.
다들 스펙스펙하시는데 좋은 스펙찾으면 많이있습니다
제가보기에도 사법연수원성적상위권에 나이어린사람아니라면 별로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변호사 한달에 오백도 못버는 사람들이 널려있습니다
사시패스하면 무슨 벼슬하는줄 아는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널렸습니다
즉 변호사 내에서도 빈부의 차가 심하죠
까놓고 얘기해서 미국에서 미국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들 별로 비젼없습니다.
노정연씨 부부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손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직업군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유학가서 미국에서 취직해서 성공하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주변에 유학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면 잘알텐데요
요즘은 또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미국상황을 본다면 내국인도 실업이 증가하는 이상황에 외국인 취직은 거의 전멸할거라 생각됩니다...
내국인도 남아도는데 비자문제 복잡하고 말도잘못하는 외국인을 취직시킬 회사 사장이 어디 있을지 의문이 나네요...
단지 손재주 비상한 사람은 됩니다..그런쪽일에서요
미국애들이 손이좀 둔하거든요^^
지금 분위기는 미국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지금 할 수있는 건 불법이주 멕시칸들이랑 할 수 있는 1500불 이하짜리 디시워셔밖에 없다네요..
님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최근에 에 글 보면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와 관련하여 희한한 풍조가 흘렀지요.
글의 흐름이 논리적이라든가, 이성적이라든가, 근거를 제시하는 글이 아니라
그야말로 감성에 호소 하는 글, 동정심에서 쓰는글, 맹목적으로 밀어주는 글,
근거도 없는 글 사실인양 허위글 퍼다나르는 분들 보고
이 사회가 ,시민의식이 정말 후진국에 가깝다는 것 느꼈습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대통령은 성격이 나쁘던 사생활이 복잡하던 최우선은 통치를 잘해야 합니다
기본을 잘한후에 개인적인 부분을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서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지는거죠
대통령이 일과시간에 노동현장에 나가서 쭈그리고 앉아서 노동자랑 담배같이피고 막걸리같이 마시면서 웃고 이야기하는게 우선이 아닙니다
다들 선과후가 뭔지 구분을 안하시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한국의 삼류인터넷신문인 서프라이즈가 아무리 서민주택이라고 우겨도 허드슨클럽은 고급맞습니다.
infra... 어쩌구였는데.... 내참 어이가 없어서 말을 말았더니....
증거를 대니까 암말도 못한다는둥.... (증거가 8억에 4.7%라는 숫자.. ㅎㅎ)
그사람들 이글좀 읽으셈...
난 시간 없어서 이렇게 정성들여 쓸 시간은 없지만.
딱 보면 턱~ 나와야지... 사람들이 그렇게 현실감각이 없어서들 어찌 사누?
그렇게 현실감각이 없으니 돈을 못벌고 그러니 노무현같은사람 지지하고... 악순환이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관해 아는척하면서 현실감각 어쩌고 하지 맙시다.
하지만 한가지는 압니다. 리듬제패님... 완전 개다구리 당했다는거... 이쪽 저쪽에서 아주 빙다리 합바지로 만들었다는거... 뭐 그래서 리듬제패님이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리얼한 표현 죄송합니다. 워낙 심하게 난타당했길래... 님에게 감정 있는거 절대 아님^^)
여기 와서는 또 완전 반대네요.^^
전 미국 경험이 없어서라도 그쪽 부동산이나 연봉은 잘 모릅니다만 여기 글을 보니 또 나름 정리가 되고 느낌이 오네요.
이제 그 어느 한분(?)의 반박이든 설명이든 이 글에 대한 답변글만 읽으면 감 잡히겠네요
농담이었습니다...
수재코스입학? 민사고식의 미국내시험성적? 솔직히 배경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먼저 자리채우고 나머지자리에 그런 애들이 들어간다가 맞습니다.
특히 대학원개념의 과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특이이력을 아주 반깁니다. 경제적인기부, 명예, 암암리의 행정적인 지원.
삼성 이재용이가 나이들어 하버드경영대학원 무슨 공정경쟁으로 시험봐서 들어가겠습니까? 촌스럽게....추천서써줄 정관계 인사+ 하버드내 교수진, 연구비지원 수혜자...
자기소개서와 에세이에 오히려 몇살때 책을 쓰고 몇살때 어디서 연주회를 갖고 전교회장 몇년, 운동입상, 수학경시대회 어쩌고 적은 애들은 오히려 흔하고
기부금이 보편화되어서
글로벌기업 삼성오너아들 + 커멘트 기여할 사항 몇 개 유력인사 추천서... 하버드는 어서옵쇼.
마찬가지로 입학원서에 대통령딸, 혹은 대통령 사위...기타 커멘트에 한국에서 측면지원 가능한 부분, 누군가 건내줄 따근한 달러......이 역시 어서옵쇼...
다 알면서...
Harvard Negotiation Institute (5 Day Courses)
For many years, members of the Harvard faculty have offered popular, week-long workshops in negotiation and mediation through the Program of Instruction for Lawyers.
Now called the Harvard Negotiation Institute, these workshops are held in June and September. Workshops meet Monday through Friday, 9AM to 5PM, at the Harvard Law School campus.
The workshops are open to lawyers and others seeking comprehensive learning in negotiation and mediation. Participants from a wide variety of professions have found these programs invaluable.
The Harvard Negotiation Institute also offers a 2-day Intensive Course for Lawyers and Working Professionals called Basic Negotiation: Essentials for Lawyers & Working Professionals.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all us at 617-495-7703 or email us at
뉴욕 로스쿨을 졸업한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하버드 협상 인스티튜트 (5일과정)
오랫동안 하버드 교수진은 PIL과정을 통해 일주일짜리 협상과 중재 워크샵을 제공해왔습니다.
현재는 하버드 협상 인스티튜트라 불리는 이 워크샵은 6월과 9월에 열린다. 이 워크샵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5시까지 하버드 법대 캠퍼스에서 열립니다.
그건 코스구요
곽상언씨가 정식 졸업한건
뉴욕 로스쿨입니다
하버드 PIL 5일과정수료...ㅎㅎㅎ
하버드 로스쿨 무슨 무슨 과정 수료
뉴욕 로스쿨 졸업이라고 썼구만
이제 거짓말까지
이제 끝까지 가시는 군요
수정 | 삭제
뉴욕 로스쿨 다니는 동안 기숙사에 있다가
졸업하면서 기숙사를 나가야했고
로펌에 취직하였습니다
로펌에서 변호사를 근무했습니다
신문에 나온 내용대로 말씀드린겁니다
06/03 21:20
신고
저장해둔거 이거뿐이군요
진짜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군요..
여기에서 글 읽으셨던 분들이 판단하시겠지요.
이상입니다.
...당신말처럼 누구의 말을 어떻게 인용했는지가 문제의 발단원인인걸 제쳐두고 계속 딴소리 하는거 인정못하겠습니까 ?
"진짜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군요.. "
...당신 정말 학교다닐때 날밤까며 죽어라 공부하고도 반에서 1등 못하는 전형적인 꼴통이었나보구려...
어찌 이리 이해력이 딸린건가....이건 persevation아니라 자폐증상에 가까운건데....허허..
님이 입학 거부된건
님이 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이지
님이 한국국적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 동기 서울의대 출신 ,서울치대 출신들
미국에서 다시 대학 편입후 미국서 활동하는 의사들 널리고 깔렸습니다
그냥 다른전공하다가 메디컬스쿨물어본거예요^^
오해하셨네요
어째거나 제가 달랑 한곳물어본거니까
곽상언씨가 로펌에 취직했다하더라도
연봉 8만불 정도일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97년 뉴욕로스쿨 졸업하고
스캔든 압스에 취직했다가 때려치고
2000년 라이코스 코리아 사령탑이 된 가종현 (2000년 당시 33살)
2년 조금 넘게 근무했는데 연봉은 30만불
시간이 10년이 흐른 2007년의 연봉이 대략 유추 가능하시지 않습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8&aid=0000007196
서울법대도 아니고
서울대 기타대도 아니고
연대 나오신 분이
같은 뉴욕 로스쿨 졸업후
같은 스캔든 압스 로펌에
1997년 취직하여 3년차가 된 2000년에 30만불을 받았습니다
10년이 지난 2007년에 같은 경력으로 스캐든 압스에 취직한 곽상언씨는 얼마 받을까요??
8만불-10만불사이밖에 못버는 아는 친구나형들이 집에서 돈을 받아 써서 연20만불정도 살림을 했는데 그사람들이 낭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축을 하는데도 몇년지나 집을 살돈은 별루 없어서 그렇게 쓴건데 넘 짧게 썻네요^^
그만큼 생활비가 생각보단 많이 들더라는 말입니다
그건 오해였고
제가 하버드로스쿨이라고쓴건 제가 착각해서 였습니다^^
어째거나 제생각은 좀달라서요
그분이 정말 30만달러를 받았다고 치더라도 본인의 생활비로 쓰고고 정말 많이 저축해야 10만불했을겁니다 정말 많이 저축해서요
본인이 일년에 30억을 버신다고 저축을 25억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거나 매한가지지요
30억을 버는 일을 하면 그만큼 나가는 돈도 많이 생기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해서요
그렇다면 곽상언씨가 거기서 정말 연봉30만달러받았다고 해도
생활비(집+식비+옷+사고싶은것들+여행+보험+살짝낭비까지한다면)를 빼고 과연 2009년까지 달랑 3년취직해서 100만달러 넘는 집을 어떻게 샀을까하는거죠
솔직히 곽상언씨가 얼마를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 연봉50만달러 받았을수도 있겠죠뭐 하지만 돈을많이 버는 분들은 왠만하면 많이 쓰는게 현실입니다
나이드신 아버지대의 사람들이 아니라면요
그래서 전 자신이 모아서 사기엔 시간적으로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쓴글입니다
infinia님이 곽상언 변호사가 돈을 무쟈게 벌어서 집을 샀을거다라고 변호하듯 전 그렇게 벌기도 어렵거니와 그렇게 벌었다고하더라도 그렇게모으며 살리없다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서울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는 맞습니다만 미국에선 뉴욕대로스쿨나오면 그냥 뉴욕대로스쿨아온거죠..머가 다르겠습니까....
전 원래 의학전공자가 아닙니다...의대 길어서 싫어해요^^
그런데 미국가보니 차라리 의대가 외국인이 더 일하기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 메디컬스쿨에 입학에 관해 물어본거 뿐입니다
원서내본적도 없어요^^
그랬더니 외국국적안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생각한것 뿐입니다
제성적이 나빠서 그렇다고 하시니...쩝
실제로 지금한국에서 의대졸업안한 사람이 선수과목다했다고 미국메디컬스쿨로 바로 갈수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인터넷으로 글로쓰다보이 의견이 엇갈리고 오해도 생기는게 맞지만
전 생각의 방향이 다릅니다...
곽상언씨가 암만 받아봐야 입니다
그집이 럭셔리던 아니던 본인이 학비대며 공부하다가 취직해서 바로살수있는집은 아니라는거죠
살면서 배우는건 만들어진부(부모의돈)을 절대로 만들어가는 부(벌어서 만드는돈)이 따라가긴 정말 힘들고
많이번다고 많이저축하는게 쉬운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꽤법니다만 버는게 늘어날수록 스트레스에 필요이상의 지출이 생기고 인맥관리다뭐다 많이 불필요한 비용이 늘어나더군요
생각하는게 다른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을 서로모르니 언쟁해도 결과가 없죠^^
하여간에 님의 의견은 잘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정말 그럴까?하고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확인하는 그런거죠
그리고 45~160만불 짜리 허드슨 콘도를 계약한겁니다
그중 얼마짜리 계약한건지 밝혀진것도 없고
나머지 잔금을 냈다라는 일부의혹이 있고
45만불짜리 허드슨콘도를 계약했다는 반대의견도 있고
여러설이 난무할 뿐이고
아직 밝혀진것은 45~160만불짜리 허드슨 콘도를 계약했다 까지입니다
한국사회를 미국사회에 비교하시는것 같은데
미국사회에서 결혼하면 일반적으로
자기수입의 20~30% 정도를 20~30년납 모기지론으로
본인 연봉의 3~ 6배까지의 집을 구매합니다
(본인 연봉이 안정적으로 늘거라고 생각되면 그이상의 집도 구매합니다)
금리는 과거 3~4%대 지금은 제로콜금리시대라 1%대 금리입니다
모기지론은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것이기 때문에
외국인 내국인 차별 존재하지않습니다
돈 안 내면 집 차압하면 끝이니까요
그래서 미국애들은 버는것에 비해
유흥비에 쓸 돈은 거의 없고 (모기지론 갚아야하고, 비싼 의료보험료 내야하고, 세금내고하면 남는게 없죠)
집은 한국보다 비싼 집에 삽니다
무조건 8억까지 신용대출해주었습니다
못 믿으시겠죠
그게 비공식이 아닌 공식적으로 시행되는 닥터론이었습니다
우리도 아니고 국민도 아니더군요...아무래도 하나은행이 업계에서 외소하다보니 출혈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받는 입장에선 아주 좋은거죠^^
모르고 다른은행에서 받은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되겠습니다^^
정말 8억이면 대박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는ㅋㅋㅋ
신용으로 8억에 이자4%대면 세상에나 사채업해도 되겠습니다^^ 농담이구요
다른은행 닥터론보시면 아실텐데 8억은 무리였습니다 우리나국민은 한4억가량이 거의 최대인데...
보여주신게 하나와 시티인데 시티는 이자율이 안나와있으니패스
하여간 론잘받으신거니 잘하신거네요
이자에관한 제 의견은 사실을 보여주셨으니 제가 잘못안거 맞습니다
그래도 아무나 주는 론은 아니니까 곽상언 변호사에게 적용하시는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긴 변호사 분들이 없으신지 아무도 그에대한 글을 남기시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변호사친구들은 학교는 좋은데 연수원성적별로고 유학안갔다오고해서 물어봐도 다를것 같구요^^
너무 곽상언변호사를 뛰어나게 보시는거 아닌지 합니다
주변에 뉴욕로스쿨이 드문것도 아니실텐데요
여담인데...
제가 님께서 노무현을 좋게 보시는건지 곽상언이 서울대를 나왔다고해서 동문애를 발휘하시는건지 좀 아리까리 했었습니다^^
일부의견에 동조한다고 하는 자기편하나 등장하니 미친년 널뛰듯 신났군...
난 정치문제는 거론하고 싶지도 않고 리듬제패님이나 sssooo님이나 infinia님한테도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다 누가 옳고 그른지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한마디 합시다.
이런글 보기싫다라고 뭐라하면 그냥 보지말고 꺼지라는 식의 리플들이 가끔 달리거나..
자유게시판이라 내 맘대로 글쓰는데 뭐가 문제냐란식으로 헛소리하는 경우 있는데..
게시판이 버젓히 구분되어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게시판이니 내 마음대로 쓰겠다고 주장한다면...
당신글 보기 싫은 사람입장에선 일차적인 암묵적 룰이라는걸 무시한 당신에게 욕해도 상관없게 되는거고, 게시판 분쟁조장 및 무개념으로 신고해도 됩니다.
물론 쌈날 소지 없는 개뻘글이라면 다들 대충 넘어가주겠죠.
그걸 팬클럽이라 싸잡아 욕하는 당신자체의 무뇌아적 사상이 꼴보기 싫은것뿐, 당신의 정치사상이나 이념에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에 한번 관심가져보면 어떻겠소 ?
원글자체도 정치이념에 관한 이의제기가 아닌 해석과 원글 무조건적 도용이냐 아니냐로 이의제기가 있던거였고 그래서 번역의뢰까지 간거였고...
결국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나 질타하는 사람들은 정치적이념에 근거한 고 노무현 옹호론자로 싸잡아 묶는데...
그런식이면 당신주장은 무조건적으로 수용되어지길 바라는겁니까 ?
자기가 불리하면 아예 관심없는척 리플 안달고 조금씩 논점 흐리고 글쓰고...
네네 다 이해합니다.
나도 개인적으론 고 노무현 전대통령 옹호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까는 사람도 아니지만 죽음을 미화시키는 것과 추모식을 무슨 월드컵 축제마냥 감정적인 전체주의로써 쓸데없이 한마음으로 강제적 통합을 이루려하는 모습엔 기분 더러운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더이상 정치관련 주제글은 안보고싶습니다.
그게 리듬제패던(당신은 존중하고싶지 않소) sssooo님이던 infinia님이건 누구건간에,
그냥 연봉가지고만 이야기할거면 알아서 잘 싸우시던가...
발단의 원인이 정치관련이었으니 그걸 언급하지 않고선 이야기가 안될듯 하니 제발좀 떠들고 싶으면 정사게시판가서 지랄하라니까 더럽게 깩깩거리네 진짜...
전 노무현을 좋아하진않지만 막무가네로 까내리는 그런사람은 아닙니다
몇번 님께서 저를 무시하며 글을 쓰신것이 있어 저도 무시하는투로 글을 썻는데 앞으로는 서로 그러지 말았음 합니다^^
전 그냥 이런의견저런의견이 있어야 서로에게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쪽의견만 계속있다면 그게 사실확인이 안되는 상황에서 사실이 되어버리는것이 인터넷이란 곳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끔 여기와서 이런저런 글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제가 잘났고 미국에 살아봤고 돈이많고 등등 그래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모든사람이 모든걸 다알수는 없는거죠...그래서 의견란에 자신의 의견을올리고 좀 아니다 싶으면 반대의견올리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정사나 자유나^^ 좋게 생각하시고 좋게 말하시길 바래봅니다
앞으로 등장하는 정치글은 패스하세요^^
이건 기본적으로 당신말고 리듬제패한테 한소리인거고 당신포함해서 좀 그만 떠들자는거 읽어보면 모르는겁니까 ?
그리고 당신 이 글이나 리플에서 쓰는 말도안되는 상상은 원글 리플이나 제대로 읽고와서 씨부리던가요...
내가 뭐라 했는지 착각좀 그만하고 이 리듬제패2 같은 냥반아...
아주 스테레오로 대충 말가져다만들면서 염병을 떨어요.
그래놓고선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또 개소리 할랑가요 ? 참내...
그리고 정치글 패스라니...? 당신부터 글쓰지말고 신경끄고 할말있음 정사게시판에서 하시던가...나원..
난독증에 엉뚱한 상상력으로 글쓰는건 리듬제패나 당신이나 똑같구만...-_-
이글에 윗부분 리플은 보지도 않는 모양이군.
어째 리듬제패랑 하는짓이 그리 똑같냐 ? 응 ? 마치 모든 리플 다 훓어보고 리플단척하는데... 허이구.....
당신이 지각이 있는 인간이면 룰은 지키고 삽시다.
의견란 ? 게시판 왜 구분해 놓았겠소 ?
보배생길때부터 활동했었기때문에 더 잘아오만 정사게시판이 원래부터 있던건줄 아십니까 ?
이번일처럼 자꾸 자유게시판에서 하도 정치이야기하며 쌈박질이 나는데다 그런거 보기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으니 정사게시판 생긴거요.
당신말처럼 그냥 의견쓰는데 문제될거 없지않은가라는 식이라면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 도덕적이나 윤리적 문제는 대충 어기고 살아도 무방하겠군요.
당신글쓴것중에 말투가 조금 온화하고 존댓말로 글을 썻길래 좋게썻다고 한겁니다...
뭔소리래요
저번에는 기분나쁘게 글을 썻는데 이번은 아니길래요
난 당신과 리듬제패님 사이에 낄생각 전혀없어요 완전 착각하시네
제글리플단거에서 절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무시하는 글달아놨길래 이참에
내생각을 그저 알려준거고 그러니 나에게 막말하시 말라는거죠
대체 내가쓴글에 무슨내용이 당신과 리듬제패님과의 일을 말한건지 좀 의아하네요
광분하지 마셈
그럼 당신은 난독증이 아니라 자의적해석 증후군이신가?
그리고 싫으면 글딱보면 주제대충보이는데 안보시면 솔직히 간단한거죠
제가 여기에 올라온글을 보고 썻기때문에 여기에다 쓴거죠 작정하고 여기에 쓴건 아니잖아요
제가 정사쪽으로 미친듯이 관심있는 사람도 아닌데다가...
난 리플을 개인적으로 달아준것 뿐이니 앞서가지 마세요
다른글에서 사람이 좀 안된듯 보이다가 이댓글보니 괜찮은면도 있는것 같길래 내가 몇번 막쓴글도있고해서 댓글달아줬더니 이건 뭔소린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가던길 가세요 저도 가던길 가겠습니다
중간에 제가 어디 댁글에 댓글달기라도 했답니까?
저이만 바빠서 별 이상한 사람을 다보겠넹
이보셔...가서 한번 보고와서 글 다시좀 쓰지그러셔 ? 응 ? 7~8페이지 정도에 있으니까말요..
결국 당신글은 아래 infinia님이 자료첨부하니 '아, 그렇구나...제가 몰랏네요' 일뿐아뇨 ?
그래서 ? 당신 결론은 뭡니까 ? 이따위글까지 써서 뭔가 얻고자 한 답 얻으셨습니까 ?
그리고 내가 뭐라 글썼는지는 다시가서 보고싶은 마음도 생각도 없이 그저 기억속에서만 감정 남았으니 지금 이러고 있는거 아닌지 ?!
말 만들어서 글쓰지 말라니까 그러네....나원..
이거 말고 아래 답글로 된거에 당신이 쓴거는 기억안나슈 ?
거기서 당신도 엉뚱한 소리 끄적거린거 기억안난다 발뺌할겁니까 ?
필요하면 내 당신한테 쓴 리플은 가져다 붙여드리지요. 게을러서 그런건지 리듬제패처럼 자신한테 불리한건 썡까주는 거지같은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의적해석 증후군이라 떠들기 전에 내가 원글 리플에 뭐라 썼는지좀 보고 오라니까 그러네...거 손가락질하기 더럽게 귀찮아 하는 양반이 어떻게 이런 글은 썼는지 모르겠구만..
이런 것들이 꼭 할말없으면 '저이만 바빠서' 이러더라 아놔...ㅋㅋㅋㅋ
바쁜놈이 별건 다해요.
그게 이 시점에서 그렇게 중요한 일인지 . . .
미쿡 운운 하시면서 주저리 주저리 정말 딱하고 지겹네요 . . .
전직 대통력 업적을 치하하던 비난하던 감성적으로 옹호하던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그분은 지금 돌아가셨고 . . . 이 세상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십니다.
좀 놔두십쇼 . . .
님들같은 분 덕분에 편히 쉬시러 가셔서 다리나 뻗으시겠습니까?
대통령이 그정도 뇌물 받은게 죄라면 죄겠지요 . .
자신의 사리사욕이 아닌 자식을 위해 받은 돈이라 할지라도 . . .
그저 자력으로 벌어샀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보긴 좀 그과정이 이해하기 어려운 과정이라 그저 의견을 쓴거죠...
그리고 본인이 사라지고자 했다하더라도 그사람의 직책이 전직대통령인데 어떻게 그흔적이 사라질수있겠습니까?
전 어떻게 흘러가던 관심은 그리많지 않지만 미화된다거나 하는 이상하게 변론하는걸 보면 꼭 반론을 쓰게되더군요^^
제가 노무현을 예전에 좋은 인상으로 보지않았기 떄문일지도 모릅니다
성격탓일지도 모르지만 세상은 앞이있다면 뒤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무현대통령이 앞만보이고싶어서 자살을 택했다하더라도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뒤를 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다른사람이 캡춰해서 올렸는데 그런건 진짜 신경끄는구나....
내 군대있을때 너같은 고문관 ROTC 본적있는데 그놈 생각나네.
간부랍시고 짬도 안되는 쏘가리가 말귀못알아들어 쳐먹고 지 꼴리는대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행보관한테까지 갈매기니까 지 아래라 생각하고 반말 찍찍거리니 일반 사병부터 대대 주임원사까지 대화하다하다 다 포기하고 중대장 대대장 주임원사 타 중대 행보관들도 두손두발 다들었던 꼴통놈있었는데...
너 보니 딱 그짝이다.
두고못보겠다....신고하마 그냥...새로 아이디 만들던 뭐하던 맘대로 해라...
뉴욕 로스쿨 졸업이라고 썼는디
자꾸 거짓말 하실렵니까??
사람들이 당신이게 욕을 하는것은 정치적이고 대출 신용이 어쩌구간에 그런 것과 상관없이, 영어 해석의 의미라는 학문적 영역에서 infinia님과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 집이 비싸건 안 비싸건 간에, 그 원문에 실린 문장이 wsj가 자의적 판단에 의했는가 아니면 그 부동산 업체의 말을 그대로 인용했는가의 문제였습니다. 실제 문장을 보면 업체를 인용한 것에 불과하지만, 님은 wsj가 그 허드슨클럽의 집을 고급이라고 판단했기때문에 고급 부동산 업체에 가서 인터뷰를 했을것이다라고 하면서 사과를 거부했죠? 님의 해석은 그 영문 문장만, 그러니까 기사에만 국한해서 해석했을 때, 아니면 사과를 하겠다는 님의 말과는 틀릴뿐더러 이미 님의 자의적 해석이 들어간 해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런 자의적 해석으로 해석 한다면, 뭐든지 다 엮여들어가 버립니다. 이런 면에서 사람들은 사과를 거부하는 님에게 비난을 한 겁니다. 그런데 님은 뭐라고 했습니까? 같은 성향의 사람이라는 둥, 동호회 사람이라는 둥 했지요. 이 얼마나 옹졸하고 편협하고 비틀어진 시각입니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인정 못하고 오히려 그런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지적한다면 이 얼마나 파렴치한 가를 느끼세요. 그리고, 여기 댓글 올리시며 리듬제패님을 옹호하시는 분이 있던데, 앞뒤를 잘 살피시고 무엇때문에 이런 논쟁이 붙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정치적이거나 은행 대출의 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겁니다
name29@empal.com 좀 주세요
이번 댓글은 대박인데여..
제 생각에는 욕하는 리플을 은근히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사료됩니다만..ㅋㅋ
아니 문제가 확실히 있습니다... infinia님은 정말 어이가 없겠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오는군요... 허허...
다른 부차적인 문제는 얼마든지 토론해드립니다
원한다면 제가 사시는 곳을 직접가서 토론해드립니다
정작 지식인이 나오니.. 고집만 피우는 경우군요.... 자기가 한국인이라면
실수 했던 죄를 졌던 인정할꺼는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글쓴이와 제패군에 야그는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말이 참 맞다 이런 느낌 강하게 듭니다
infinia님 그만 상대하세요. 우물안에 개구리들은 맨날 말해도 그 세상속에는
자기들이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와있지요..
죽을때 되서 나오보니 우물 밖에도 다른 세상이 있다고...
자기가 깨달기 전에는 절대 누가 무엇이라 해도 씨알이 안먹힙니다....
참 보기드문 케이스 입니다
리듬제패 진짜 헛구역질이 난다...
니 주장이 틀리다고 하는게 아니다~! 제발 부탁인데...중간 중간에..다른사람과 의견차이
있을때 "보배회원들이 판단해주시겠죠" 이글좀 쓰지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