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에
직전에 1.5세대 k5 탔었고 현재 기존차
07년식 스포티지
1년 반 전 싼맛에 300만원에
15만키로 좌측 앞 뒤 휀다 두개 문짝두짝 교환이력있는차 업어와서 야무지게
현재 195000키로
연비는 디젤인데 구형이라그런지 10키로가 안나오더라구요 고속도로만 타고 기름넣고계산해도 12키로입니다...
사고할증 깔려있는상태이며
몇일전 재갱신 보험료 150만원나오더라구요
차는 아직 잔고장없고 완전 잘나가고 잘 섭니당ㅎㅎ
대리기사분들도 타시면 관리 잘하셨다면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원래 차를 너무 좋아하는데 경제적여건으로 싼맛에 스포티지로 바꾼지 1년반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헛바람이 들어 요근래 차를 너무 바꾸고싶은데 고민이 되네요...
오늘 엔카로 매물 특정한 후 차나 한번 보고오자 싶어 차를 보고왔습니다
직전 타던차와 같은 1.5세대 거의 풀옵차량
137000키로 990만원
대차로 제차 150만원에 업어주신다하셨네요
미미때문인지 미세한 잔진동이 걸리긴하는데 만약 산다면 미미수리로 잡히면 다행이구
보험료는 지금차보다 50만원 저렴한 100만원이더라구요
대출안끼고 제현금+어머니론 해서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 !
헌데 계속 기존차를 굴리는게 나을까요~?
바꾸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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