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웨딩홀 주방장으로 근무하고있어요.
나름 자부심도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구하는게 더 힘드네요...
웨딩뷔폐라 흔히 생각하시는 주방하곤 좀 차이는 있지만..
오면 다들 힘들다고 일주일을 못넘기네요...
직원들한테도 미안해지고...
그렇다고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고..
주위에도 요리그만두고 다른일하는 친구들도 많고..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또 내일이면 새벽에 출근해야해서...
이만.자러가야겠네요.........
대한민국 평균급여가 300이라는 기사봤는데..
딱 거기인듯 합니다..저희가..
그렇다고 경력직을 잘 대우해주는것도 아니고
배운게 이것뿐이라..요식업말곤 다른걸 할 엄두가 안나네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비단 요식업 뿐 아니라
중소업체도 돈 적게 주고 일 힘들면 안합니다
웨홀주방 장이시믄~
음청 이것저것
머리 몸 힘드신 환경인디..
*.*홧팅
왜 거기서 일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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