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ㅜㅜ
주차장이 협소해서, 사람 다니는 통로를 최대한 벌려 놓습니다. 그래도 한 50~60cm정도 공간이 되서 사람 한명이 왔다 갔다 하기는 충분한 공간이죠.
문제는 그렇게 벌려 놔도, 누군가 주기적으로 뒷 휀다에 기스를 내놓습니다 ㄷㄷㄷ
컴파운드로 닦으면 없어지긴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신경이 엄청 쓰입니다 ㅜㅜ
블박에는 찍히지도 않고,
그 통로가 건물 뒷쪽 창고쪽으로 가는 곳이라,
유추해 보자면 1층 가게 직원들일 가능성이 가장 큰데, 사장님께 전화 해보니까 어제 직원들 그쪽으로 가신분 없다고 확인 됬고...
직원들 아니면 외부인인데... 특정할수가 없네요;
해결책으로 고민을 해도...
1. 커버를 씌운다 : 외부주차고 바로 밑에 정화조라서 벌레도 많이 올라오고해서 습기나 벌레때문에 커버만 사놨다가 안씌웁니다. 바람불면 오히려 더 기스 날수도 있고;;
2. 다른곳에 주차한다 :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 유료주차를 해야 하는데, 거주자우선주차는 거의 자리가 없고요.
3. 컴파운드로 계속 닦는다. : 현재 그러고는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4. 그냥 신경끄고 산다 : 이래저래 방법이 없어서 그냥 신경끄고 살려고 하는데도 자꾸 생각납니다.
5. cctv를 설치한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 하여.... 그냥 보조배터리로 되는 블랙박스캠을 하나 사긴 했는데, 이걸 차 안에서 그쪽 방향으로 설치후 틀어놓으면 되는데, 메일메일 보조배터리 갈아줘야 되고, 못할짖 같아 그냥 나뒀네요.
뭔가 쌈박한 해결 방법 없을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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