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언구합니다.

제가 아는동생과 운전중에,,   오른쪽 차도로 차선변경을 했습니다.(점선과 실선같이 그려잇는 차선)

사이드미러로 봤을때 여유공간이 있다고 판단하고 깜빡이켜고 천천히 진입했습니다.

그랫더니 뒷차가 쌍라이트로 경고하면서 크락션을 울려서 사이드미러를 봣더니, 완전이 박을뻔할정도로 붙어잇어서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추돌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비상깜박이를 켯습니다. 그런데 차를 옆으로 붙이더니, 창문을 내리고 뭐라 뭐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창문을 내리고, 죄송하다고 손짓하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행하고 잇는데, 다시 따라붙더니 창문을 내리더니, 갓길에 차를 세우라는겁니다.

그래서 왜그런가 싶어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서 얘기를 햇더니

동승석에 타고 잇던 여자친구가 손목을 다첫다는겁니다. 그리고 보험접수를 요구하더라구여.

제 차량 옆좌석에 타고 잇던 동생이 빡처서, 뭘 그런걸로 손목이 다치나면서, 그럼 우리도 보험접수해달라고 우리도 놀랫다

그리고 뒤에서 양보안해주려고 엄청빠른속도로 접근한거 봣다면서 따지면서 경찰서 가자고 했더니.

상대방도 보험접수를 해주더니 저희보고 병원가라고 하더라구여.  지들 병원가겟다고.

그래서 황당햇지만, 그냥 서로 보험접수해주기로 하고, 동네 까페가서, 커피먹고 잇는데

상대방운전자가 전화가 옵니다.   왜 대인접수를 1명만 해줫냐고 물어보길래.

동승석에 여자친구 다치셧다고해서 동승석 한명 접수해줫다고 하니깐,

갑자기 본인도 목이 아프다는겁니다. 아니 브레이크 잡앗다고 목이 다치고, 여자친구는 손목이 다치고 ㅡㅡ;

암튼 그래서 그 다음날 보험사에서 전화가 왓는데, 상대방에서 과실비율을 10대 0으로 완강하게 주장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저 차량 후방카메라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제가 차선변경할때, 속도 안줄이고 엄청빠른속도로(안비켜줄려고) 다가와놓고

급브레이크를 잡은게 포착이 되었습니다.

저희 과실비율이 큰건 제가 인정 다 했습니다. 상대방보험사 저희 보험사 직원한테도 다 인정햇구여

근데 10대 0은 아닌거같아서. 

암튼 그래서 대인접수 2명 해주고, 저랑 아는동생이랑도 병원에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보험사에서 10대 0을 인정하는게, 저한테도 유리하다고 10대 0으로 계속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보험사는 일반보험회사가 아니고, 무슨 렌트카조합공제? 상대방 차량이 렌트카엿습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잘못을 안햇다는게 아니고, 영상보시면 아시겟지만,

상대방차량이 빠르게 다가와놓고, 급정거를 하고, 다첫다고 합니다.

저랑 제차량 동승자도 병원가도 되는건가요?

솔직히 상대방 차량이 병원안가면 저도 당연히 안가겟지만, 병원갓고,

급정거햇다고 둘다 병원 다니고 저한테 구상권청구하겟다고 하고 잇는상황입니다.

경찰청에 전화해봣더니, 비율은 보험사끼리 정하는거라고 합니다.

상대방에서 10대 0을 계속 고집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