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일반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외래때문에 이용하는편입니다.
근데 해도해도 너무 심합니다
사설구급차들이 요즘 코로나때문에 폭증해서 예약잡기도 힘들고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는데
사설구급차는 그냥 그냥 베드있는 택시라고 보시면 되고 병원에서 병원옮기는데 10만원 가량 듭니다.(거리는 10키로 내외)
그정도는 이해하는데 그쪽 병원에서 웨이팅 걸면 어쩔수 없이 차량안에 있어야 하는데
본인있는 시간 시간당 6만원 달라네요 할수 없이 22만원 줬습니다.
한달에 3번씩 이런식으로 하는데 돈백 들어가네요..
급하지 않으니 싸이렌키지 말라고 해도 자기들 시간없다고 싸이렌키고 다녀서 씨끄럽습니다.
진짜 기본요금도 7만원부터 시작해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보험도 안되고 나라에서 진짜 이런거 고쳐줬으면 하며
긴급아니면 싸이렌 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병원가보시면 압니다.100이면 90대는 사설구급차는 긴급아닙니다.
그냥 환자 이송이에요..진짜 나도 사설구급차나 해봐야겠습니다..떼돈 벌듯
2. 대기료 불법 맞습니다.
단, 휠체어에 내릴 수 있는 환자이나 보호자 혹은 병원이 못내리게 하여
구급차가 다른 이송을 못하게 되는 경우, 예약 취소 줄줄이 되면 취소된 건들의
손해액에 관해서는 구급차와 보호자간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3. 코로나로 인해 지자체 권고로 반강제 코로나 이송으로 구급차들이 많이 빠져있어
관할 내 119, 129 모두 구급차가 부족합니다.
그에 따라 비응급이라도 사이렌 키고 다니는 것을 암묵적으로 봐주는 분위기네요.
병원에서 환자 3-4시간 기다리는게 우스운 요즘이니까요.
요금 관련은 업체와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합의 안된 요금은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 이송단 업체 지역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꼭 신고해주세요
택시 버스 요금 오르고 사설구급차는 몇십년째 오르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대기료는 심각하지만 싸이렌은 키고끄고는 기사 구조사가 상황보고 판단하는거고 관할지역에 차가 없으면 빨리 움직이는게 현실입니다. 늦게가면 병원 보호자가 왈왈거려요. 그심정아시면 이해가 좀더빠르겠죠
그리고 화물 택시처럼 구급차도 파업하게 되면 대한민국 환자들은 누가 이송할까요? 119는 현장이나 집에서 병원으로 이송하지만 사설은 119가 안되는 전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휴식도 없고 밥또한 차에서 먹는경우가 다소 있지요.
저는 구급차 종사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기사로 일해봐서 아는것만 알려드리는겁니다. 사설구급차(빨간색 띠가부착)
기본료 75000원 키로당1300원입니다
아직도 오르지 않고 그대로 25년째 금액은 그대로 그렇다고 파업해도 손해 그래서 입닫고 일하는겁니다. 돈이있으시면 시작해보셔요 6개월만 해보시면 머리속이 멍할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