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들 잘지내죠?
이래저래 살다가 요기에 고민을 좀 남겨보려구..
여차저차 아는 동생이 생겼는데..
좀 어려운 상황이라 지가 사는 곳을 빼고 들어온다고 하더라구..
그러더니 다(월세, 전기, 가스등) 5대 5로 하자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3주를 살았는데..
이제 살길이 생겨서 나갔어..
나갈때 돈 얘기하니까 한다는 말이.. "뭘 그런걸 따지냐"라고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좀 기가 막혀서...ㅋ
그리고 지 놀음하는데 10만원 바로 준대서 빌려줬더니 "지금 그돈이 어디있냐"라고 쌩까는데 참어이가 없네..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형들의 고견을 부탁해요..ㅠㅠ
증거는 항상모아두는 습관요.
구두로 한거라 난감하네요.. ㅠ
아무얘기도 안하면 그냥 손절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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