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잘 계시는거죠? 정말 오랫만에 글을 써 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제가 하는일도 힘든 계절입니다. 뭐, 항상 그래왔지만요.
다름이 아니오라.
혹여 근처에 백패킹 텐트치고 혼자나 두명정도 조용한 계곡 추천해주실 곳이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사람들 잘 모르는 그런곳, 장소 알려주시면 누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이틀정도 쉬다 오려구요.
올 해 머리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 해결이 안 된것도 있구요.
이러다가는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 혼자나 마눌님 모시고 조용히 다녀오려 합니다.
오랫만에 와서 이런 부탁(?) 드리는 것도 죄송하네요.
우리 회원님들 더위 타지 마시고, 즐거운 여름나기, 휴가를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글이나마 댓글 주시는 분들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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