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 소개 해주시는분들이 커미션을 드릴려고 해도 안받으시길래 '아 세상 이런분들도 계시구나' 이러고 넘겼습니다.
근데 그렇게 한번씩만 소개 해주시고 말기에 그려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주변에서는 안받아도 투자 한다 생각하고 줘야한다더군요.
정직하게 할려면 공무원하면된다고요 ㅋㅋ
그래서 그랫나 싶은게.. 주변에 일준다고 했던 분들이 처음 한번만 소개해준뒤 그뒤에는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별관심을 안가졌었습니다.
알고보니 어떻게든 줬어야 했나 봅니다.
저한테 소개 해주신분이 다른쪽에 소개 해주더군요.
별관심은 없었는데 그 소개 받으신분이 뒤로 따로 챙겨드리는거보고.. 아.. 역시 앞에선 싫타 캐도 속내는 다르구나
라는걸 깨달았네요.
너무 세상을 쉽게 봤나봅니다.
소개를 안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또한번 깨우치게 되는 날이네요
정직하게 할려고 해도 봐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극소수만 깨끗.
그래도 요런일로 상처받지마시길~^^
좋게 말하면 함께 사는 세상
나쁘게 말하면 개도국 뇌물.
이럴꺼면 차라리 소개 받지 말껄 하고...
그리고 얼마 주더라도 자기성에 안차면 더 주는쪽으로 어짜피 가게 되있으니.. 그냥 안하시는게 낫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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