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나 보던 썰을 제가 쓰게 되네요ㅎㅎㅎ
네 갔습니다. 정확히는 저도 갔다가 3박4일 있었구요. 슬픈 이별을 하고 먼저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ㅡ.ㅜ
4살 딸아이와 임신 6개월차 와이프를 두고 올라오긴 마음이 좀 그랬는데 어쩌겠습니까? 돈 벌어야죠~
그래도 처가 식구들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이 시간에 피파를 해도 되나~생각을 하다가 심심해서 저도 글로 한 번 남겨 봅니다~심심할 틈이 생기네요ㅎ
이번주 일요일 저녁에 와이프가 도착해서 토요일은 친구들이 오기로 했는데 이 놈들 제수씨들에게 쫄려서 말도 못하고 밑밥깔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무튼 형님들 이제 뭐해야 할까요? 와이프랑 딸래미 보고싶어 울적하다가도 가만히 누워 있으면 입가에 잠깐 미소가 띄는 멜랑꼴리한 기분으로 글남깁니다ㅎㅎㅎ 경험하신 선배님들은 뭐하셨을까요?ㅎ 아무튼 잘지내보겠습니다!
기분 전환하러 홍대 클럽에 가 봅니다.
우울증 걸리면 힘드니까요 -0-;;
빨리받아
뒤질래
또다른 사정으로 기분전환이라도 ^^
물론 무료
어쩌겠습니까 맴 추스리시고 겜 한판 더 해야지요 ㅎ
형 시간 진짜 금방가요 뭐든지 쉬지말고 하세요! 한달 그거 눈깜짝하니 지나가요ㅜㅜ
잼나게 더더욱 노셔요,,,ㅎㅎ
외로움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부디 배달음식과 쏘맥으로 마음을 좀 달래고 팬티만입고 쇼파에 누워서 영화한편 보시며 마음을 달래시길..
위로 드립니다
제주에 계신 처가식구와 아내분께서 우선 이글을 접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슬프지만 나도모르게 얼핏 피식~ 튀어나오는 웃음과 미소는 어쩔 수 없지요...
조용히.... 어둠속에 있던 비상금과 함께 맛난거 사서 집에 오셔서 조용히 한잔 똑~ 하시면서 밤 늦게까지 축구나 보다가
소파에 널부러져 주무시길~ 편안하게~~ ^^
오늘 배달음식시키고 손흥민 격하게 응원하겠습니다!!!
아시면서~~~~~~~~~^^
동서가 안왔어요.. 연락도 없이... 저한테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제가 오롯이 장인 장모 처제 조카 우리가족 다 챙겼네요...
챙기고 짐꾼하다보니 욱 하게 되더라고요...
다녀와서도 일말 연락 한통 없네요 ㅋㅋ
이거 제가 쪼잔한가요?? 동서한테 터치한번 없이 살긴했는데... 이제 터치 좀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서로 반말합니다. 그렇게 꼰대 아니에요... 근데 저 꼰대 되려고요.. 그날 이후로..
Doby is free
애 아빠 힘들어서 어쩌나... 토욜날 빨리 가야지!! ㅋㅋ
놀던 놈들이 잘 논다고...ㅋㅋ
오랜만에 자유 얻어보니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구..ㅋㅋ
와이프 애들도 보고 싶어지고...ㅋㅋ
자유네요
제 와이프는 애 데리고 제주도 7박8일 갔습니다
이제 복귀 5일 남았네요..주말에 빨래도 하고 청소 해야겠네요
젊었을 때야 님과 같은 생각이 참 많았지만 60을 넘기고서는 혼자 밥을 먹기가 정말 싫더군요.
어쨌든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드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막상 당일 날 되면 그동안에 하고 싶었던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급 우울해짐...
앞으론 잘해요... 그런 기회 몇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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