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에게 당당할수 있음을 가르쳐주십시요.
.
거의 완료된 일이지만. 장애가 있어 말도 잘 못하고 행동도 느린 중2 친구를 동급생 남자 5명정도가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또 그행동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따라하며 모멸감을 주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일이 불거지자,
가해자 측에서는 변호사를 대동하여 그 장애가 있는 여자아이가 자신들을 괴롭혀 정당방위 였다며 행동을 무마 시켰습니다.
의뢰비 없이 모든 사실을 증언으로 수집하여 피해자 부모님께 제출하곤 해장국 한그릇 얻어먹으며 소주한잔 했습니자만
정말 분노가 멈추질 않네요.
강한 사람에게 대들거나 싸움등이 아니라 약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놓고 진심어린 사죄가 아닌 핑계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다니.....
저녀가 있으신 분들은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에게 당당할수 있는 성품을 잘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제 증거자료로도 유죄가 안된다거나 아니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으면 모든 사실을 알려 공론화 시킨다고 하였고 그럴 생각입니다.
그렇게 일을 처리 하고 해장국 한그릇에 소주를 먹다보니 와이프가 또 돈도 안되는 일하고 있냐고 쿠사리를....
돈이야 뭐 언젠간 벌어지겠죠.
아니 몇년전 다른 사업할땐 잘 벌었으니깐 지금은 좀 덜벌어도 이해좀...........
그렇게 오늘도 일은 했네 하고 발걸음 가볍게 집에 갈라고 했는데 술좀 깨고 눈좀 붙였다가 경주가야겠네요.
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이 다들 모른척하는데
아들이 너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보니
그런애에게 타겟이 되어 고달팟네요.
여튼 방심하고 있을즈음
소장 보낼려구요~^^
남들이 다들 모른척하는데
아들이 너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보니
그런애에게 타겟이 되어 고달팟네요.
여튼 방심하고 있을즈음
소장 보낼려구요~^^
아빠에 대한 믿응이 생겼데요
아들 자라는거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네요
언제나 힘내십시요
염려 감사예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