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지방으로 왕복 90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차 막히는 거 따지면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내도로+국도)
2년 안으로 새차를 살 예정인데요.
그때는 전기차로 갈려고 하는데
전기차는 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지만 충전 인프라가 문제인데
저희집에서 회사까지 45킬로라면 그 출퇴근길 도중에
제 명의로 되어 있는 땅에 예전에 주택을 지어 놨었습니다.
출퇴근 하다가 옆으로 빠져서 전혀 안 막히는 시골 길 1킬로 가면 그 주택이 나옵니다.
그 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고 거기서 충전 자유롭게 하면
충전 자유롭게 해결되는 걸까요?
그림으로 그리면 위와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전기차 사는데 문제 없을까요?
예전에 살려고 가전 다 챙겨놨다가 인프라 때문에 원래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기가 완전 시골이라 슈퍼도 없습니다.
지금은 별장식으로 운영합니다.
친구들 모여서 가끔 파티도 해요.
한달에 3~5번 충전소 이용하시겠네요.
충전하면서, 세차도 하시면 좋겠네요.
충전하면서 소요되는 시간동안 할 거를 찾으시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아무 문제 없다는 가정하에 좋지요..
그럼 5일에 1번정도 1박하는 건 이런 건 별로란 거네요?
고장 유지비 수리시간 부품조달 정비소 기술등을 감안해야 합니다
나에게는 불량 고장이 안일어나겧지가 아니라 차특성의 종합으로볼때 휘발유가 죄고입니다
차사는비용 1500아켜 빵빵하게 넣고 돌아다는게 최고인데 유지비가 부담이시면 하이브 고려하십시오
일단 전기차는 보조금 받을 차례가 와야하니 그 수서 기다리려면 전기차를 일단 신청을 넣어보시구요. 하브도 신청햐놓고 나중에 하나 취소하는 것도 나쁘지 읺아보입니다.
추이를 지켜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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