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공일 소방교 님께서 생전 근무하시던 119센터 입니다 소방서 내 분위기는 침울 그 자체 입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위해 근무하고 계십니다 남아있는 분들의 트라우마가 걱정입니다
유가족 분들께 계좌는 여쭙지 못했습니다 센터장님께서 알려주신 후원방법 입니다
그냥 공문째 올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조언도 해주신대로 나중에 기부금품으로 본의아니게 곤란을 끼쳐드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허락을 구하고 올립니다
제가 해봤는데 단 5분이면 마음을 전하실수 있습니다 다 작성하시고 나면 계좌가 뜹니다
저도 공무원 출신이지만 과연 남의 목숨을 위해 자기목숨을 돌보지 않고 불길속으로 뛰어들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영화속에 나오는 영웅이 아닌 실제 성공일 소방교 같은분이 영웅 아닐까요 보배 형님들 많이 접속하시어 마음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는 마을의 소방서 이고 갓 임용된 한창 젊은나이의 막냇동생같은 소방관 이시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론 해당소방서에서 소방관분들의 식사를 담당하시는 주방이모님의 지인입니다 고 성공일 소방교님이 순직하시던 날 맛있게 점심과 저녁을 드시는걸 보고 퇴근 하셨는데 오늘 아침에야 순직하신걸 알고 오열을 하시는게 더욱 가슴이 아립니다
보배 형님들 위 방법을 메인에 걸어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보실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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