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겸사겸사해서 온가족이 외식을 하러 다녀왔는데 불쾌하였습니다.
전에도 이런 식당에서 점심먹고 불쾌했는데 이런곳이 또 있군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말로 밥먹고 가라뇨.
저는 아이들에게도 존댓말 씁니다!!
불쾌해서 음료와 소주를 더 시켰습니다
(무한리필집이라)
예전 유행이었다고는 하나 저는 이런배너들을 잘 못봤고 요새들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불쾌한가 봅니다.
더 불쾌한건 음식도 입맛에 맞았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도 또 온가족이 가서 힘들게 할 생각입니다.
점점 이런 식당들이 많아져 불쾌한 일들이 많아지면 외식값이 증가할테니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군요.
수정합니다.
광교와 가까운 용인이었고 숯불닭갈비가 메인이었던곳입니다. 상호는 쪽지 드리면 알려드릴게요.
유행이 지났고 몰래 해야지 대놓고 저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많은 식당들이 저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그럼 좋은 오후들 보내세요.
(전에 이런글 올렸었는데 상호명 노출로 광고 아니냐고 언짢아 하신분들이 있으셔서 상호는 가렸습니다.)
수송프
법무범인
모두부자되기요
알려주시면 저도 가서 돈쭐 및 돈깽판치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켓팅일뿐인데 오글거리네요
여기가 도대체 어딥니꽈??
맛있기만 해봐라 기분나쁘게 돈내고 술마실테다
담에 한번 꼬옥 들리고 싶네요!!^^
저도 마케팅쪽 일을 하는데 쓸모없이 기만하는 마케팅이 판치는 세상에서
어떻든 저런 마케팅은 환영받아야할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렇게라도 하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써놔도 결식 아동 애들 저기 안 가요
돈쭐 내주자고 아재들 흥분해서 수시로 글이 올라오니 이젠 홍보 필수템이 됐죠
불쾌하긴 뭐가 불쾌한지
저 글 읽는 내가 불쾌함
오히려 저런 가게들이 마케팅적으로 흥해서 사회가 따뜻해지면 더 좋겠네
근데, 이런 광고는 별로네요.
왜 내 눈에만 습기가 있는지 모르지 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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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려고 하는 집이라
찾아가 봐야 할듯 씹네요
어딘지 갈켜 주시면
주변 지인들 호출해서 혼구녕을 내주고 씹네요
불쾌한 식당에 뭐 먹을거 있다고 가서 맘상하고 그랴....
참 가지가지한다.ㅉㅉㅉㅉㅉㅉㅉ
베알이 꼬였나요? 그냥 있는 그대로 쓰세요~
관종 지대로넹 ;;;
저도 너무 불쾌하네요 혼꾸녕내주러 가야겠습니다.
쪽지부탁드립니다.
불편하지 않도록 자주 가보세요
화이팅~~
혼 좀 나셔야 할 듯 ㅋ
ㅅㄷㅁ
닭갈비 무한리필인데 여기 닭발 맛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로봇이 서빙하는곳이라며 좋아하는곳이예요.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인 아주머니 한분 친절하고 좋으심!!
이런 양심적인 가게가
있다니.....
돈쭐좀 나야겠네요...
아주못된곳이네요 정신바짝차리게 해줘얄듯합니다
돈으루요ㅎㅎ
주인분의 섣부른 도전에 자주가서 대응해드리죠.
각오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와이프가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처음엔 힘들었어요 ㅋㅋ
너무들 뭐라하지 마시고 웃으며 넘기세요^^
홍보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음
맛없으면 안가면됩니다.
테클을 글지마아~~
아니면 지인식당 광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788796&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cG9waHFtb3BocWNvcGhxdG9waHFnb3BocTlvcGhxdG9waHFxb3BocjVvcGhybQ%3D%3D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지난번 점심식사 하러갔을때도 보고 이번에도 보며 요새 이런곳이 많아 지나 싶어 글을 남긴것 뿐입니다.저런 플랜카드 붙여놓은곳만 찾아다녀도 좋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지인식당 광고라고도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음식 맛, 장점등에 대한 이야기도 더 하지 않았을까요,, 전혀 관련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예전 유행이었다고는 하나 전에는 못보던 이런 배너들을 걸린 식당들이 최근 두어달 동안 두번이나 보았고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의도 였습니다.
어느 식당이 맛이 있었 다거나 장점을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보배를 이용한 선한 영향력이 파급이 크지요
프랭카드의 문장도 그의 흡사하며 프랭카드를 제작 한것도 두집다 그리 오래 되어 보이지 않네요
공통점이 많아 보입니다
지금 운동때문에 식단조절해야되서 혼꾸녕을 못내주겠지만...
추후 치팅데이때쯤 혼꾸녕좀 내야겠어여...
정작 결식아동들 가지도 않는다
항상 사람많고 북적북적한데 애들이 잘도가서 먹겠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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