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페이지입니다. 뭐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베스트글이 사실일 경우 이런 컴플레인이 없었을리가 없었겠죠?
고객 후기 게시판을 가봅니다.
아니 예상과는 다르게 칭찬일색이군요.
이런 모범적인 업체가 베스트글처럼 그랬을리가 없다구요!!!
한번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어?? 칭찬의글 밑에 이전글 다음글 목록이 뜨는데 아까 분명 게시판 목록에는 없던 글이 보입니다??
냉큼 눌러보겠습니다.
부정적인 후기는 다 지우시는군요...
아 지운게아니라 가려놓으셨군요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각 나오네요......
어째 댓글을 달아도 뒤가 털릴것 같은..예리함~
but : 저는 지은죄가 없어서 당당 합니다...
자료 찾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어째 댓글을 달아도 뒤가 털릴것 같은..예리함~
but : 저는 지은죄가 없어서 당당 합니다...
자료 찾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한탕해먹으려 말고 평소에 잘 하입시데이
이 글을 썻으니 그마저도 지우려고 하겠죠....
항상 저런식으로 장사를 해왔다는건데..
참눼..
저도 영혼투어 홈피에 가서 투어 좀 하고 오겠습니다~
그래도 악덕은 아니네요^^
개눔들이네
저도 찾아내서 다 읽어보니
개판이더군요.
눈텡이는 기본~^^
이참에 독도일본으로 줘뿔믄 여권들고 독도여행 가나?? ㅋㅋㅋ
족같은 여행사네
ㅋㅋㅋㅋㅋㅋㅋ
상장사 위주로...
보는 시선이 탐정답네요.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어요!
추천드림!
저런 여행사가 더이상 즐겁고 행복해야할 여행을 망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관리자가 삭제한게 전체 목록에서만 안 보이고 내용의 이전 이후 글엔 노출되는 오류.
가리는 것도 일이겠네요. ㄷㄷ;;
외쳐븝니다 유신철폐! 독재타도!
가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엔 어플이 잘되어 있어서
숙소만 예약하고
자차나 버스,기차 타고 알아서 가는것도
편하던데요.
막히면 막히는대로 ~ 주변 둘러보면서
국내 여행사도 횡포가 있는듯하여 씁쓸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눈썰미 최고입니다 ^^
양아치여??
탐정님 쵝고오~~
저기도 고립되서 망해버려야~
홍합밥 18,000원 ㅋㅋㅋㅋㅋ
개차반인것들많습니다
ㅋㅋ. 경북도청에 신고 해야겠네요.
근데 이유를 멀로 신고해야하죠?
예전에 친척어른이 거기서 장급여관을 운영하셔서 20살때 군대가기전에 여름에 2달 정도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성수기엔 전쟁입니다. 그때는 울릉도가 전체적으로 개발되기 전이라 배가 내리는 도동에 숙소가 밀집되어있었고 대아리조트인가? 호텔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나이트도 있었죠. ㅎ
아무튼 포항이랑 묵호에서 하루에 한 번씩 배가 들어왔고 패키지 관광객들이라 여행사 직원이 항상 상주합니다.
그래서 직원이랑 숙소 잘만나는게 복불복이죠.
장급여관방에 3-4명씩 배정해놓고 밥도 거기서 해주는 밥만 먹고 입에 안맞으면 컴플레인도 들어오고 가이드랑 싸우고 웃돈주고 호텔로 옮기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가이드들 마음이라 일정도 지들 맘대로 바꾸고 안간곳은 환불은커녕 가이드 주머니로 들어가고 무법천지죠.
제일 히트는 배가 주요수단이다보니 날씨영향을 많이 받는데 여름에 태풍와서 갇히면 숙박비랑 식대는 따블로 오릅니다.
그리고 나가는 배는 순서대로 밀리게 되죠.
그럼 일찍 나가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암표장사를 합니다.
티켓정가의 3-4배 받아요.
뉴스보고 날씨 안좋으면 가이드랑 여관주인들이 표를 매점매석해서 서로 나눠가지고 그렇게 돈벌이를 하죠.
몇장만 팔아도 그 당시에 2-3백은 남는 장사니까요.
그때는 헬기도 있었는데 헬기 티켓은 암표가 백만원을 훌쩍넘겼더랬죠.
지금은 전체적으로 개발되고 숙소도 여기저기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겠지만 가이드들 횡포는 여전한가 봅니다.
공항도 짓는다던데 다 지어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올텐데 울릉군에서 여행사들의 횡포를 관리감독했음 좋겠네요.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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