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보배 눈팅한지 6년차 입니다
다름 아니오라 저희 아버지께서 2005년7월1일에 간암으로 투병 하시다 돌아 가셨습니다
그래서 맏이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천척분들이 처음으로 가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레를 다 마치고 부터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문제는 부조금에서 생겼습니다
아버지깨서는 대한교육보험에서 교보생명으로 사명이 변경될때까지 지방 국장을 거쳐서 본사 감사팀에
계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셨습니다
B형간염에서 간경화 색전술 간암개복수술 2회를 끝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런 우리가족에게 친척들은 자기네 손님들이 많이 왔다면서 부조금을 내놓으라고 했고
어머니께서는 부조금을 다 가져가시라며 아무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가 되서 연락이 없던 친척분들께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없었습니다
추측컨데 양평공원에 가족유골함안치 하는곳을 가족들이 돈을 모아서 샀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관리비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형님들 제가 큰집에 장손으로써 그 관리비를 내야 되는게 맞나요?
남보다 못한 친척인데 왕래가 끊긴지도 오래인 친척들에게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 할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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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요.... 저런 개소리를 했는데.. 응해주셨어요????
정승이 죽으면 개미 한 마리 없다는 말이 떠올랐어우~
친척들이 업신 여기는거주~
저라면 가족장 이런거 필요없으니 그냥 화장해버릴거 같아요~
땅 없는 나라에서 돈내가며 할 필요 없어요.
정 마음으로라도 모시고 싶다면 화장 유골함 집의 한 면에 만들어둘거 같아요.
그리고 친척들 지금이야 눈앞에 돈 때문에 이렇고 저렇고 하지만
돈만 들어내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될거애우~
구심점이 사라졌으니까우~
저라믄 돈을 주되 말한마디를 안질거애우~
"작은 아버지때 기대하세요"
왜냐, 상중에는 모두가 말도 아끼고 조심하고 그래야해우~ 상실의 시간이니까우~
그런데 거길 비집고 들어와 헤집어 놓으면 제정신이 되게써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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