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고 마누라가[11]
오늘 내일 쉬는 날이라 오전에 운동하고 집에 오니까
마누라가 한잔 하라고 차려놓고 목욕가네요.
술은 달지만 저는 한병만 먹고 밖에 나가렵니다.
글고 뉴스보니 연대학생 청소노동자 소송건거 아주머니들 승으로 끝났던데, 보배에 댓글썼다가 학생에게 고소미 당한건 어찌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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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호출해서 곧 온다니 놀다오렵니다ㅎ
부럽습니다^^
참, 머리가 좋다는 그래도 한국 3위권 대학의 학생이 인격이 저정도 밖에 되지를 않는 다는 것이 참 놀랍더군요.
친한 형이 그 대학의 동아리 보컬까지 해서 그 대학교 학생들 참 멋지다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젠 그대학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남은시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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