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일전 갑자기 뜬금없이 3년전 일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증명이 날아왔습니다..
내용은 20년8월말경. 본인이 마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출입했는데..
매장에서 남직원들한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3년전 일이라 기억이 전혀없고..직원들또한 기억을 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당시 기억으로는 코로나에 아주 민감했을 당시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동선에만 포함이 되어도 일주일씩 영업을 정지하는 그럴때 입니다..
당연히 전직원은 그이전부터 kf94마스크를 코까지 모두 철저히 착용을 하고 근무할 당시입니다.
예전 기사를 찾아보니 서울은 20년 8월24일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이사람이 보낸 내용증명 내용에 앞뒤말이 안맞는 곳이 많습니다.
단순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매장에 들어왔다고 직원들이 팔을 비틀고 했을까요?
(당시 매장입구 모든 계산대에는 마스크를 비치하여 혹여나 착용을 하지 않고 들어올려고 하는
고객이 있으면 무료로 나눠드렸습니다.)
직원들이 감금을 하고 본인한테 침을 튀기며 말을했다? 당시 직원들은 절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벗지 못하였습니다.
직원들간 담배도 모여서 못피게 했으니깐요...코밑으로도 못쓰게 했습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들도 일방적인 저희의 가해행위를 인정했다?
그랬다면 이사람이 그냥 갔을까요? 현장에서 신고하고 고소를 하던 했겠죠...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3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배상 및 사죄의 기회를 주겠다? 이제와서??
이사람 말처럼 손과.팔을 다치고. 3주간 상해치료..그리인해 요추 디스크 수술을 한곳이 다시 급속도로 나빠져 도수치료받고.
한방치료받고. 했는데...그때는 왜 아무런 연락을 안했을까요?
3년전 일이라...제가 기억을 못하는 거일수도 100번 양보해서..아무리 그래도 매장에 고객으로 오는 손님을
마스크를 안썼다는 이유만으로 감금.폭행을 하는 일은 절대 없었는데 말이죠...
본인 말대로..3년전 찍어논 동영상이 있다고 하는데...저희가 회신을 할려고 해도 주소를 알려주지 않네요..ㅡ,ㅡ
그냥 한번 찔러보는 걸까요?
사진은 저희가 받은 내용증명. 회신하는 내용. 문자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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