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이제 두돌 되가면서 저 또한 밑에층 피해주기 싫어 꼭대기층에서 1층으로 이사왔습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됐는데 꼭 밤 열두시부터 뭘 하는지 안마의자 소리도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큰가구를 끄는소리 정말 미치겠네요 잠도못자고 .. 관리실에 아침에 일어나 말은 했는데 전달하겠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류의 사람들 큰기대를 안하게 되더군요. 세상이 무서워 찾아가려 해도 아내가 말했으니 찾아가지는 말자 하더군요.. 윗집에 애들은 없어보이던데 참 미치것네요ㅠㅠ
어디서 들리나 했더니 옆동에서 나는게 전달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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