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오고 의식을 해서 그런지 소음지 잘 느껴집니다. 물론 아파트 자체가 워낙 방음도 잘 안되느거 같더라구요. 소음도 잘 내려오는거 같고. 문제는 윗층이 40대 여자 혼자 주로 생활하고 사는거 같은데요. 저녁 9시 넘어야 집에 퇴근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시간 부터 뚝닥뚝닥 하는소리 뭐 암튼 이것저것 정리하고 그런 소리가 밑으로 저녁 열한시나 늦으면 열두시까지 내려오는데요. 애들이 뛰는 소리는 나지 않아서 그냥 생활소음 이겠거니 하고 참는데요 이게 어쩔때는 크게 울리고 그럽니다. 뭔가 참 말할려고 하다가도 그냥 참고 하는데 생활소음 같은데 이걸갖고 또 퇴근해서 왜케 시끄럽냐 하기도 뭐하고 저희 부부는 열시 넘으면 자려고 다 조용하게 불끄고 눕는데 이때부터 소음들이 내려오니 참 거슬리네요.. 그냥 참아야 하나요 ㅠ
또 6시에 알람을 하시던데 알람을 진동으로해서 진짜 너무 짜증나요~~ ㅜㅜ
생활소음은 어느정도 이해하며 살아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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