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사랑하다
헤어지게 됐는데
남주인공은 시력을 잃어
여주인공에게 돌아갈 수 없었고
시간이 지나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만나러 오자
남주인공은 자신이 시력을 잃은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미리 연습을 했으나
남주인공이 신문을 거꾸로 들고 읽는 것을
보며 그가 시력을 잃은 것을
감추려 자신을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한국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p.s 90년대 즈음 나온 영화였던 것 같아요
주인공은 시력을 잃고 전 기억상실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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