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도주후 검거(?)[8]
글쓰는 재주가 없기에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밤 9:30분경 장거리출장후 집에서 자고있는데
모르는 연락처로 전화가와서 누가 차를 박고갔다길래
나와보니 어떤 젊은 남녀 커플과 경비원 아저씨가 상황설명
차량넘버도 다 외우시고 지하주차장으로 갔다갈래 112통화후
경찰 현장출동 지하주차장에서 가해자 차량안에서 숙면취하는 ㅡㅡ
술을 거하게 마셨는지 경찰이 불러도 안일어나고..차량 시동켤라길래
영화에서 보던 그 상황 일어날줄 알았습니다.
음주측정하더니 바로 취소..수치가 상당히 높았던..
여튼 다음날부터 차량을 써야했던지라 본인 보험사에 연락하고
출동하셧길래 이야기를 나누고 차량 렌트했는데 BMW X6M으로 오더군요
저희는 차량상태 보고있었는데 가해자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아무말도 안하고..같은 아파트에 같은동이더군요.. 너무 괘씸했습니다.
미안하다고라도 한마디라도 하지..이런 생각뿐이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오늘 아침일찍 교통수사관이 연락와서 상대방이 합의하자고 연락왔는데 현금으로 하자길래
"얼마 나올줄 아시고 말하시냐?"라고 했는데 5초간 조용하더라구요
그냥 나중에 통화하자고하고 끊었습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차량수리비 받으시모 되쥬
현금으로 하잔말 안나올텐데 ㅋㅋㅋ;;;;
가해자 저냥반 벌금도 최소 500이상 나올겁니다. 벌금 기본에 합의 안하면 약식으로 끝나진않을거같은데...
물피도주 음주운전 ...저런저런...
렌트값에 수리비 어휴...
수리 깔끔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공장은 자기 아는데 싼데 가자하고
보험접수하라하세요.
두번들을필요도 없어요
사고와 물피도주는 없던일로 하고 싶다 그거네요
아마도 슬슬 틈을 보다가 안박은거 같다고 우길 기회를 노릴 겁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넘어서는 행태를 보일테니
각오 단단히 하시구요. 절대 상식의 범위 안에서 상대를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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