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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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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2.21 14:27 답글 신고
    살아온 모든 날들이 그 순간을 위해서 였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닐 겁니다만

    그래도 부인 앞에서는 '너를 만난날'이 최고 였다고 뻥을 치셔야 합니다.
    답글 4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2.21 14:28 답글 신고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속에
    오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공감하네요
    부모의 올바른 심성 본받아
    아이도 대견하고 기특한거겠지요
    뭉클하고 따뜻한 글이라 미소지어요
    답글 1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2.21 14:30 답글 신고
    그 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행복하시겠어요^^
    답글 1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2.21 14:27 답글 신고
    살아온 모든 날들이 그 순간을 위해서 였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닐 겁니다만

    그래도 부인 앞에서는 '너를 만난날'이 최고 였다고 뻥을 치셔야 합니다.
  • 레벨 병장 공사탕이싫어요 24.02.21 15:15 답글 신고
    만약 개구라 치지 말라고 부인이 애기하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 레벨 훈련병 나대지말지어다 24.02.21 15:27 신고
    @공사탕이싫어요 의무 방어전 ㅜㅜ
  • 레벨 소령 3 G80M3 24.02.21 16:05 답글 신고
    아이 증말 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5 답글 신고
    이미 글을 보여줘버려서ㅎㅎㅎ 결이 다른 행복이라 했습니다!!!
  • 레벨 중장 개보리냥루루 24.02.21 14:28 답글 신고
    그런 맛 그런느낌 아임미까

    그러나
    아직은 인생 이란 단어는 허허 아닌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6 답글 신고
    더 배우겠습니다 선배님!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2.21 14:28 답글 신고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속에
    오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공감하네요
    부모의 올바른 심성 본받아
    아이도 대견하고 기특한거겠지요
    뭉클하고 따뜻한 글이라 미소지어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6 답글 신고
    네 잊지못할 것 같아요. 날씨와 소리 아이의 눈망울 그리고 잠시 멈춘 순간 다요. 감사합니다. ^^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2.21 14:30 답글 신고
    그 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행복하시겠어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7 답글 신고
    네 다행히 아직 행복합니다!
  • 레벨 대령 3 김퍼피 24.02.21 15:04 답글 신고
    그맛에 딸키우는거죠ㅎㅎ
    저도 이번주 금요일 늦둥이 딸 얼집 졸업식이네요ㅎ
    ㅎ 기대 됩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8 답글 신고
    어린이집 졸업식노래 뭔가 뭉클하던데 아침마다 모여서~하는 노래 맞나요? 이상하게 애들소리로 들으면 뭉클해요. 즐거운 졸업식되세요!
  • 레벨 원사 3 백만볼트피꽈추 24.02.21 15:07 답글 신고
    저도 애들어 커가며 잊혀졌던 그기억이 다시 새록새록하네요..
    그땐 참 힘들어도 즐거웠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7:59 답글 신고
    네 정말 힘든데 즐겁다는 말이 답인 것 같아요. 와이프랑도 자주 얘기합니다. 빨리 지났으면 하는데 또 애들 보면 그게 아니고ㅎㅎㅎ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4.02.21 15:07 답글 신고
    아빠는 딸바보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0 답글 신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ㅎ
  • 레벨 상사 2 보배물개 24.02.21 15:08 답글 신고
    제가 다 웃음이 나네요~~ㅎㅎ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0 답글 신고
    네 사람이 혼자 웃는 경우 별로 없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만들더라구요. ^^
  • 레벨 이등병 아톰이소닉이루비 24.02.21 15:11 답글 신고
    형 조심해 둘째생길수도있어!!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1 답글 신고
    이미 둘째가 세살이니 셋째 조심하겠습니다ㅋㅋㅋ
  • 레벨 원사 1 오피러스팝니다 24.02.21 15:23 답글 신고
    애기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졸업식에 못오게 되어 실망하는 아빠를 달래고싶은마음..

    예쁘게 자라겠네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1 답글 신고
    네 어린놈이 다 큰 아빠 어루만져주네요~ㅜ.ㅜ
  • 레벨 원사 3 임수한무바둑이와두루 24.02.21 15:24 답글 신고
    그랬던 딸자식이 남친 생겼거나 사춘기가 오면 아빠는 방 출입금지를 시키는데....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2 답글 신고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ㅜ.ㅜ
  • 레벨 중사 3 진짜존내나네요 24.02.21 15:28 답글 신고
    역시 이맛에 딸키우지예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2 답글 신고
    그렇지요!
  • 레벨 중령 1 roqgdegd 24.02.21 15:30 답글 신고
    그랬던 아이가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면서 " 내 얘기 인터넷에 적었어???? 뭐하는 거야...." 라고 하며 샤우팅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2 답글 신고
    이 곳은 다 큰 남자가 하소연하는 비밀공간입니다ㅎㅎㅎ
  • 레벨 일병 로또인생 24.02.21 15:30 답글 신고
    아들은 아빠. 장난감사죠. 아빠. 아이스크림 사줘. 젤리사줘. 감자튀김사줘.ㅠ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3 답글 신고
    주위를 보니 그렇더군요ㅎㅎㅎ
  • 레벨 병장 또또기1번 24.02.21 15:30 답글 신고
    행복한 일상의 내용이 저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딸이 없어서 더욱더 부러워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4 답글 신고
    이런 행복한 일상 많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또또기님도요!
  • 레벨 원사 1 고양이부뚜막 24.02.21 15:58 답글 신고
    생각만해도 너무 이쁘네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4 답글 신고
    네 한동안 매일 생각날 듯 해요!
  • 레벨 대위 3 술이 24.02.21 16:02 답글 신고
    사춘기 들어서면서 애가 확 변하는데...
    점점 커가면서 아빠가 해준게ㅓ뭐 있냐고 대드는데...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5 답글 신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영상보며 참으라더군요ㅎㅎㅎ
  • 레벨 소령 3 giloc 24.02.21 16:14 답글 신고
    추천머거! 두개머거!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정말!!!
  • 레벨 중위 1 흰수염해적단 24.02.21 16:20 답글 신고
    이런 순간때문에 자식을 낳고,힘들어도 버티고 버팁니다!화이팅!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6 답글 신고
    그런 것 같아요. 함께 버팁시다!!!
  • 레벨 중위 1 영산5560 24.02.21 16:21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6 답글 신고
    감사!!!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4.02.21 16:24 답글 신고
    자식키우는 맛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6 답글 신고
    그렇죠 이 맛!!!
  • 레벨 대령 3 exorcist 24.02.21 16:35 답글 신고
    삶의 영원한 최고의 순간.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1 18:07 답글 신고
    최고였는데 더 맞이하고 싶네요~^^
  • 레벨 일병 ILLY17 24.02.21 23:25 답글 신고
    아이가 마음이 넘 이쁘네요.
    저는 근데 그 이쁜 마음을 알아주는 아빠가 더 감동인거 같아요.
    아이가 아빠 닮았나봐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0 답글 신고
    저보다 마음씨가 더 깊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한방병원망해라 24.02.22 02:43 답글 신고
    와..애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ㅋ 진짜 힘이 막 나겠어요ㅋ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1 답글 신고
    순간 다시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 ^^
  • 레벨 상사 1 난죠군 24.02.22 02:50 답글 신고
    와이프와 싸워서 화에 못 이겨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데 딸이 3살때 그 눈물을 닦아주는 순간 영혼의 치유를 느꼈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1 답글 신고
    첫째가 아이가 돌지났을 때 밤늦게 들어오니 제 볼을 양손으로 꾸욱 눌렀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도 그 때 치유가 되는 듯한 느낌받았지요~^^
  • 레벨 병장 쵸파냥 24.02.22 09:54 답글 신고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가 맞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3 답글 신고
    장르는 코믹이였으면 합니다ㅎㅎㅎ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4.02.22 10:02 답글 신고
    와우~ 결혼도 못했고, 아이도 없지만 감동이네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3 답글 신고
    한 번 해보시고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4.02.22 10:07 답글 신고
    4살이면 한창 이쁠나이죠....진짜 울 딸도 그나이때 올망졸말 이뻤고 둘째 아들놈은 누나따라쟁이라 누나가 먹는것만 먹고 하는행동만 하고..
    지금은........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4 답글 신고
    말씀안하셔도 너무 많이 들어서ㅎㅎㅎ 각오하고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코리안히포 24.02.22 12:03 답글 신고
    상상하게 되는 멋진 장면입니다. 부럽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선한영향력궁 24.02.22 12:04 답글 신고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키우는 이유인거같습니다...

    요즘 너무힘든데 유일한 낙이 집에들어가서 애들보는맛이예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5 답글 신고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주말에 침대에서 와이프와 애들 함께 뒹굴 때 좋더라구요. ^^
  • 레벨 중사 1 애몽거모 24.02.22 12:09 답글 신고
    결혼안하신분 결혼 꼭하시고 하고나면 아이길러보세요 정말 그어느때보다 감동 저도 역시 딸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5 답글 신고
    저도 추천드립니다!
  • 레벨 병장 보배거지 24.02.22 12:11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얼른 애낳고 겪어보고싶네요 ~~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5 답글 신고
    최대한 빠르게 하시길!!!
  • 레벨 간호사 hswas8709 24.02.22 12:13 답글 신고
    아 너무 감동이네요. 저는 7살 아들 맘입니다만 저희 애덕분에 부루마블하다 울고 웃었더랬죠. 아빠가 자기돈이 제일작다고 말하니 아이가 아빠 앞의 게임돈들을 보더니 자기가 가진 게임돈을 아빠에게 쥐어주더라구요ㅋㅋㅋ그러더니 와락 안겨서 아빠 안됐다고 대성통곡ㅋㅋㅋㅋㅋㅋ저흰 너무 웃었어욬ㅋㅋㅋ아이, 진짜 낳길 잘했습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6 답글 신고
    저도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우리 이쁜 딸들 낳은 것 같아요. 행복한 날들 이어가세요!
  • 레벨 상병 n년차백수 24.02.22 12:28 답글 신고
    큰딸때문에 10년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살림합니다. 자고있는애 얼집 보내고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다가 이모나 외삼촌이 데리러가는게 너무 안쓰러웠는데 어느날 퇴근 일찍하고 데리러 갔더니 넓은 로비를 달려나와 안기면서 맨날맨날 아빠가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무엇때문에 아둥바둥 돈버나 생각이 들었네요.
    마침 회사에서 트러블도 많고 해서 와이프와 상의후 그만두었는데 덕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코시국도 무탈히 넘겼는데 그 와중에 둘째도 생겼어요. 와이프도 둘째낳고 석달만 쉬고 출근하더니 부담없이 애 낳을수 있었다고 좋아합니다.
    둘째도 이제 말도 제법 하니 요즘들어 셋째를 얘기하네요.
    아.. 출근하고 싶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4:59 답글 신고
    멋진 분이시네요!!! 저는 외벌이라 상상할 수 없네요. 가끔 자는 모습보고 출근한 후 퇴근하면 자고 있을 때 많은 생각을 합니다. 육아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달팽이와닭 24.02.22 16:07 답글 신고
    부러웁다는 생각 별로 안하고 사는 혼자 인생인데, 아 정말 부러웁다요. 눙물이~ 단란한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5: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4.02.23 21:35 답글 신고
    상상만해도 흐믓해집니다!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4.02.26 15:00 답글 신고
    아직까지 매일 한 번씩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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