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다른 게 아니라 전세로 아파트 살고 있는 3인 가족입니다 저도 결혼 8년 만에 집을 사려고 이번 달 3월 17일이 계약 만기라 23년 11월 말일부터 집 주인에게 다른 세입자를 구해라 나가야 된다 3월 18일 날 보증금이 꼭 필요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세를 들어왔을 때 가격보다 현제 전세 시세가 많이 내려와 본인도 돈이 없다며 다른 집보다 높은 가격에 물 걸을 내놨습니다 그래도 집을 25번 이상 보여줬습니다 계약 만기 날짜가 다가오자 집주인에게 날짜를 못 지킬 거 같으면 보증금 반환 대출을 알아보셔라 그날 돈이 필요하다고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여러 부동산에 내놨다라고는 1달 남은 시점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1달하고 3일 남은 시점에 부동산에게 전화가 와서 4월 11일 날 새 입자구 했다 집 주인분 가계약금 받아놨다 그러길래 나랑 조율을 해서 입주를 받아야지 1달 남은 시점에 나는 어찌 집을 구하냐 이게 상식적이냐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4월 11일 이면계약기간 지나니 나도 대출 연장해야 하니 1달 치 전세 대출이 자랑이 사비용 지불해라라고 이야기하니 본인이 그걸 지불해야 되는 근거를 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말싸움하기 싫어고 세 들어 사는 서러움이 이런 건가 하고 집을 알아봤는데 1달 남은 시점에 집을 산다고 해도 갈 수 있는 집이 없네요 결국 6월 중순이로 이사 갈 집 계약했습니다 이사도 2달 보관이사했더니 금액이 비싸더군 요 컨테이너 보관비 등등등 문제는 아기를 데리고 2달 동안 살 집인데 에어비앤비 삼삼 m2? 한 달에 100만 원은 넘네요..... 제가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이게 당연한 건가요? 집주인 생각하면 괘씸해서 잠도 안 오네요 이 피해를 제가 다 떠안고 가야 되는 건가요 고수님들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