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식사하러 가던중에
어떤 차량이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긁더니 한 5초? 가만히 계시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제 옆자리에는 어머님이 계셔서 저 차 앞으로 갈테니 확대해서 번호판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이 후 차량을 주차 후 긁힌 차량이 아직도 주차되어있어서 연락드리니 연령이 좀 있으셨던 어르신이 전화를 받더라구요.
상황 설명 후 차량사진 찍은거를 보내드리니 한..3시간? 뒤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필요시 경찰서와서 증언을 경찰분이 부탁하셔서 알았다고 얘기하니..며칠 후 아드님?되시는 분이 문자를 주시더라구요..ㅎㅎ
다행히 출석은 안하고..커피는 누나와 조카에게 준걸로!
뺑소니 당한적이 있어서..역추적해서 찾느라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못넘어가겠더라구요!
오래된 일이지만 저도 좋은일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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