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갔다가
미친놈을 보았네요.
언제부터 주사 놓고 간호사가
엉덩이를 지극 정성으로 문질러줬었나요??
글쎄 이 미친ㄴ이 몇 번 안 문질러 줬다고 데스크 앞에 서서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며
아까 그 간호사 이름이 뭐냐며
볼펜과 메모지를 챙김!!!
이름 적어서 뭐할 건데~~
뒤통수를 날리고 싶은 맘이 들었는데
내 손 더러워 질까 봐 참았네여
혹시 이 글 보고 있냐?
니 엉덩이 2,3번도 문질러주기 싫을
간호사 생각은 안 하냐?
이 변태새꺄
왜? 사냐~ 왜 살어~!!
엉덩이는 니 부인에게 문질러 주라 그래라
하긴 너 같은 넘 니 부인도 싫겠더라
에휴
절래~~절래~~
보배 횽들은 어디 가서 절대 저러지 마세요
변태인가..헐..미친넘이네여~~
본인들은 꽤나 정의로운척, 나불나불대지만
정작 하는짓이라고는 사진 몰래 찍어서 이런일로 찍었다, 공원에서 골프치는 사람 찍었다,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욕하는 사람 봤다..어쩌구 저쩌구
정말 정의감이 손톱만큼만 있어도 저런 인간을 면전에 두고서도 참고 인내하면서 정작 SNS에 올려서 일르는것만 하냐?
다만 내가 꼴같잖게 보는건 눈앞에 불의를 보고도 지나치면서 이런 사이트에 올려서 자기가 정의로운 사람인양 선전하고 동조하는것들이 보기 싫을뿐
헌혈 하고 나서도 팔뚝에 압박 밴드 붙여주시면서 꾹 누르세요 하고 말씀하시길래 셀프로 1분간 꾹~ 누르는데..
엉 주사를 하고도 문질러 달라고 하는건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셀프로하시지....
왜 병원가서 저러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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