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쌍한 중생이라..
주6일제ㅠㅠ
토요일인 오늘도 불타오르게 일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께서 근처 예식때문에 오셨다며
선물을 주고 가시네요~
가족들 다 아프지말고 잘 챙겨먹고 기운내라곡!
그리고 너~!!! 우리 며느리 제일 많이 먹으라고ㅠㅠ
역시 울집 제일가는 먹보를 챙겨주시는 아버님~ ㅎㅎ
내일 점심에 꿔먹기로 했는데..
두께도 두툼하니 쨍~하니 선분홍색에~
어여쁜 마블링을보니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이 안올것같아유~
어여 내일이 왔으믄~
아버님 감사합니다 !
만수무강하세요:)
저 고기 진짜 잘굽는데 어디로가면 될까요ㅋㅋ
역시 시아버지 사랑은 며느리네요^^
우울할땐 고기앞으로! 소고기는 찐사랑이쥬~
언뉘셨어+.+
이베이 언뉘라고 헷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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