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광주에서 놀지 않고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 가서 놀고 올 정도입니다..
여기 광주충장로 근처 사는 사람이지만...광주광역시 동구는 이미 유령도시가 되가고 있네요
술집, 가게들 거의 다 임대로 바뀐지 오래고 구시청은 술집들과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들 하였으나 지금은 그냥 동구만 보면 인구 바닥으로 보일 정도로 사람이 없네요...
서구, 광산구 쪽 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런 와중에 아침이든 저녁이든 동구는 지나가면 전부 노인들만 거의 보이네요;;
우리나라 인구도 줄기 시작했고...
수도권 과밀화는 여전하니.....
제가 살아온 기억하는 시대는 고작 80년대부터고
그때까지는 인구나 경제나 상승세였지만
특히나 우리나라는 자연/광물자원 보다 인적자원으로 가는 시대인데...
충장로는 옛날이야기됐네요.
상무지구.첨단.진월동보이저쪽이 핫플이고
젊음애들 그쪽에서 놀지요 동명동도 많고
타지역에 갈정도는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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