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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좀 먹자~
라고 했더니, 불판을 만들었네요.
깡통을 반 잘라서 철근으로 대충 용접한 불판입니다.
현장옆, 철물점 사장님 장소제공....
옷 갈아입을 생각도 없이 모여듭니다.
고딩어 열마리는 순삭.....
거을림이 싫다는 사람이 있어서....
갑싼 부위가 최고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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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
아..속아파서 못묵지 참 ㅠㅠ
마산 어시장에
생선구이집이 생각나네유.
못대.
그립네요. 어시장….
빨간 줄무늬 저게 각반이라는 뭐 그런건가유+_+;
오늘 손님이 많이와서 바쁘네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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