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그동안 눈팅과 마음속으로 동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네요
코로나때부터 직장잃고 배달업하고있는 배달종사자입니다
아침부터 찾아와서 오토바이 빼달라는 말에 잠이깨서
형님들 의견 여쭙고자 아침부터 글을적게 됩니다
밤에 일 마치고 집에오니 차량이 이렇게 주차되있더라구요
항상 저는 일마치고 집에오면 차들이 자리마다 차지하고 있어요 항상 오토바이는 약자라서 눈치보며 주차를 합니다 근데 한 차량이 두자리를 차지하고 주차가 되있어서
두자리 차지한 차량 운전석쪽옆에 오토바이를 주차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아침부터 찾아와 운전석쪽으로 차량탑승이 안되니 오토바이를 빼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참고로 차량 주인은 과거 21년도에 저희집 무단침입에 벌금을 물고 24년 3월 말경에는 48개월 이제 말 배우는 아들앞에서 저에게 벌금 물었다는 이유로 쌍욕까지 했던 얽히고싶지 안은 사람입니다
이미 아는 사이라 일만 커지네요
똥은 피하는게 답..
제 아이앞에서 쌍욕했던 사람이고
그 c b 이란 단어를 정확히 3일뒤에 애가 따라하는데 그랬던 대화조차 하기싫은사람이 아침부터 찾아와서 빼라마라 하니 기분이 상해서요
이미 서로 흠이 가득한 사이니까, 소렌토 차주도 빡이 돌아갔네요.
글쓴분도 짐작한 일 아니겠습니까?;;;
저희집쪽 현관 사시는분들은 전부 아십니다
주차자리도 넓어서
이륜차와 자동차가 같이 대도 충분하게 출입에 방해되는게 없을정도로 넓어요 근데 저렇게 차선넘어 두자리주차때문에 제가 할수없이 저곳에 주차를 한거에요 주민들 이동에 방해될까봐요
요즘 별일도 아닌걸로 ㅋ부림하고난리인 이상한 막장세상이 되어서 ㅠㅠ
그냥 건드리지 말고 사는게 좋아요
쏘렌토 차주가 주차를 저렇게 한것도 잘못이지만
ㅣ그렇다고 일부러 운전석을 막아 바이크를 주차한 분도 뭐 둘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똥은 밟는게 아니라 피하는 겁니다. 치울 수 있으면 최상이지만
차량 주인이 하필이면 그사람인지는 몰랐고 과거 문제가 있을당시 sm5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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