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대전 동구의 모 자동차 카센터에 엔진오일 및 점화플러그 교체하려고 감
정비 하면서 2시간 넘게 기다림 다끝나고
정비사가 시운전 갔다왔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해서
차타고 출발함 그런데 주행중 울컥 거림 찐빠 현상이 발생
정비 실수 같아서 전화 하고 다시감
점화 플러그 흰색 세라믹 부분이 깨져서 엔진 피스톤 위치 까지 들어간거 내시경으로 확인함
근데 정비사는 사과한마디 없이 2시간 기다리게하고, 계속 자기 실수아니라고 부품 문제라며 회피함
에어불어서 빼려고 2시간동안 난리 치고 하는말이 "오늘 너무 늦어서 내일 해야될거같다"함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여기가 개빡 포인트 "내일 큰 정비소 가서 이거 조그만거 들어가도 상관없다 하면 그냥 타세요." 라고 함
이게 맞음? 난 그냥 정비소에 오일이랑 플러그 갈러 갔다가 봉변당함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개빡쳐서 두서없음.
그냥 타고다면 밸브나 헤드 작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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