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론전 김짜꿍에게 선물해준
청소기가 며칠전 사망햇는데 마리조
대략 7년쯤 썻나보네요a
한달전부터 청소기가 이상하다며
사달라고 징징 거리더니
채근 김멍뭉의 병원 생활로 갑작스레
계획에 없던 큰 지출이 생기는 바람에
비싼 청소기 사달라는 말은 못하고 눈치보며
1회용 먼지부직포로 방 청소 하던데 마리조*.*;;;;;
마침 오늘부터 지마켓에서 가전제품 세일하길래
큰맘먹고 3개월 할부로 질럿읍니다
도니가 모자라서 채신형은 못사고
23년형으로 삿읍니다
1년 밖에 안지낫는데 반값으로 뚝 떨어졋네요
개꿀><
결기 선물이라고 주면 깜짝 놀라겟쪼?
결혼 직전 생일선물로 빨래 건조기 사준댓더니
앞으로 같이 쓰는건데 왜 생일 선물로 사주냐고
노발대발 해서 애플 와치 사준 기억이 나는데 마리조*.*;;;
청소해라 김짜꿍a
반값이믄 오십구만팔천 머시긴데
반값은 오데이찌.a ㅋ
아직도 수건 빨아서 엎드리고 닦는 점미다.ㅠ
저도 저런거써보고 싶어용 ㅠ
청소 하루에 세번씩 하더라고영ㅋㅋㄱ
자기형아 최고~~~!!
그나저나 김멍뭉씨는 퇴원했나여??ㅇ_ㅇ
요즘 저도 와이프헌테 다이슨좀 사달라고 ㅠㅠ
손목이 아파서 청소기 하기 힘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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