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장모님네 귤하우스 하나 맡아서 하는데요
하우스귤 품종갱신 하느라 하우스 제꺼하고 장모님네꺼(총 2800평)올해 전부
만감류료 접을 붙인 상태거든요(지금 새순들이 막 나오고 있는중) 이게 내후년은 되야 수확을 보는데 하우스가 넓고 이제부터 귤나무에 엄청 신경을 써야해서 일주일에 5일 출근 하는일은 못할거 같고해서 매일 시청홈피 취업공고 보다가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 땜빰 근로직(폐기물차량 운전또는 동승자) 이거 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요거 벌어서는 은행이자도 못낼거 같고 (생활비는 집사람이 직장인이라) 어찌어찌 생활하는데 제 용돈이랑 은행이자좀 벌려면 일주일에 2~3일은 일을 해야할거 같은데 요즘은 용역일도 건설업이 힘들어서 없다 그러고
어떤일이 좋을까요? 배달일이 좋을까요? 시청일 하루 + 이틀만 일한다면? 이제 2년은 버텨야는데 에효
아니면 배달일도 매일 안하면 짤리는 구조인가요?
저녁 몇시간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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